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Time's 50 Best Inventions of 2008


시사 매거진 Time 誌가 금년 최고 발명품 50 가지를 발표했다. 2008년의 발명은 친환경 자동차 관련된 것이 많이 포함되었다. Tesla  Roadster가 리스트 두번째로 등록되었고, Chevy Volt 는 7위에 올랐다. 아직 실제 판매가 되고 있지 안는데 금년 발명품에 오르는 것이다. 타임지의 발명품 목록 11번째에는 현재 아리조나 주 대학에서 연구개발되고 있는 a biofuel이 올랐다. 스모그를 흡수하는 시멘트는 37위에, 스위스의 Peraves MonoTracer 획기적인 이륜 마이크가 41위에 올랐다. 

 

Invention of the Year

The Other 49 Best Inventions


[Source: Time]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독일 2020년까지는 EV, PHEV 백만대로

 

Vwbattstrat
Battery costs are the largest hurdle for a successful market for electric vehicles, according to a VW presentation at the conference. Click to enlarge.

독일 연방정부는 2020년까지 앞으로 10년 동안에 독일의 도로에 EV(electric vehicle)와 PHEV(plug-in hybrid)를 100만대까지 늘리는 강력한 조치를 원하고 있다.

독일은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는 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발표한 숫자에 의하면 4,610만대가 되며, 2006년 현재 자동차 대수는 4970만대라고 한다.

베를린에서 열린 국가 전략 회의에서 (
Nationale Strategiekonferenz Elektromobilität) 전기차에 대한 전략은 경제부, 교통부, 환경부, 교육부가 공동계획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 안의 최종안은 내년에는 법제화될 계획이다.
 
[Source; Greencar congress]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자랑스런 국산 전기차 미국 경찰에

오늘 모처럼 우리를 기쁘게 하는 중앙일보 기사를 읽고 여기에 그대로 옮겨 올린다.
Mark Juhn's Blog의 테마로 세계 자동차 산업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여름 무더운 기후 만큼 우리를 힘들게 했던 U$150까지 가는 원유값과 자동차 배출가스로 생긴 지구온난화에 따라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화두는 무공해 전기차 개발과 고연비 경차개발, 대체 연료 개발이였다. 그래서 외신에 나오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기차 개발, 소형 경차 개발에 대한 기사만을 골라 포스팅해왔다. 이유는 일반 소비자들의 대형차 선호에 대한 인식과 자동차 메이커들의 시의에 맞는 소형차 개발에 상품전략의 역점을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인식 변화를 기하기 위함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 희망적인 것은 우리나라에 이런 전기차 개발을 위해 땀을 흘리는 회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아직도 이십년 전의 구태의 사고에 젖어 선진국에서 적극 권장하는 전기차 개발, 대체연료차등 신기술 개발에 대한 선도적(proactive)지원은 고사하고 외국에서는 이미 실용화되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형식승인이나 도로교통법 적용 운운하면서 도로주행에 필요한 형식 승인 마저 미루고 골프장이나 한정된 공장구내에 잡아 가두어 벤쳐사업의 목을 옥죄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OECD 회원국의 공무원 다운 면모로 새롭게 태어나는 사고의 전환을 기대하면서 기사를 옮겨 놓는다. 공무원들 산업 연수차 외국에 가서 뭘보고 오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기사 제목을 바꿔 봐? "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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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 미국 경찰이 탄다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전기차가 미국 경찰의 주차 단속용 순찰차로 사용된다.

전기차 전문 생산기업인 CT&T는 미국 경찰에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4륜 전기차 ‘e존’ 4000대를 약 5000만 달러에 수출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기차는 미국 현지 판매 대행사인 T3모션을 통해 각 지역 경찰국에 공급된다. e존은 올해 CT&T가 도로 주행용으로 개발한 전기차로 최고 속도는 시속 55㎞다. 이 전기차는 교류 전류(AC) 모터가 장착돼 있으나 미국 사정에 맞는 직류 전류(DC) 모터로 바꾸기로 했다. 또 에어백·경광등·사이렌, 주차 단속용 카메라와 모니터 등을 부착해 납품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해 온 CT&T는 그동안 일본과 대만·캐나다·카자흐스탄·피지·인도네시아·터키 등에 수출 길을 개척했다. 이에 앞서 CT&T는 미국 경찰용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달 8∼12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협회’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기간 중에만 100대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경찰국은 25대를 올해 안으로 서둘러 공급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이영기 사장은 “미 경찰로부터 국산 전기차의 디자인과 성능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아 미국·유럽산 전기차를 제치고 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며 “쇼핑몰과 캠퍼스의 보안을 담당하는 사설 보안업체, 우편배달차를 전기차로 바꾸려는 미연방 우정국도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미국 내 2500여 개의 쇼핑몰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5개 대형 보안업체 회장단과 다음 달 초 합동 구매상담도 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소 5000대 이상 계약될 것”이라며 “경찰에 공급하는 물량을 합하면 미국 내 최대 물량은 1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산 전기차가 미국에서 이처럼 관심을 끄는 이유는 휘발유차에 비해 유지비를 90% 이상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2∼3t 낮출 수 있는 친환경차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도로 주행 못해=앞으로 미국 도로를 누빌 국산 전기차는 정작 우리나라 도로에서는 ‘찬밥’이다. 최고 시속이 60㎞에 못 미치는 근거리 이동용 저속 전기차는 도로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일반 자동차의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행을 못 하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산 전기차는 골프장용 전동 카트에 머물고 있다. 지금까지 5000여 대의 전기차를 국내 골프장에 팔았다. 올 상반기에는 계약 기준 75%의 점유율로 일본 전기차 업체들을 제치고 골프 카트 시장 부동의 1위다.

국토해양부 주현종 자동차정책과장은 “시속 80㎞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완성차의 안전기준을 만족하는 전기차는 현 법규상 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이 같은 전기차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국의 중소 도시 도로처럼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저속 전기차의 도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도로 사정이 다른 우리가 이를 벤치마킹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기차 전문가로 꼽히는 KAIST 장순흥 부총장은 “고속도로를 달릴 것도 아닌데, 정부가 저속 전기차에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비해 환경 면에서 분명 깨끗하고 경제성 면에서도 앞서 있는 만큼 저속 전기차를 국내 주력 산업으로 키워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유럽연합(EU)에서는 전기차를 사륜자전거로 규정해 브레이크와 안전벨트 등 기본적인 안전장비만 장착하면 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있다고 장 부총장은 덧붙였다. 미국에선 51개주 가운데 47개 주가 전기차의 도로 주행을 허용했다. 현재 일부 국회의원이 저속 전기차의 도로 주행을 허용하는 쪽으로 의원입법을 준비 중이다. 

심재우 기자

[Source: 중앙일보]

환경을 생각하는 Quebec

이 글은 몇달전에 외신에 나온 기사를 정리해서 올렸던 것이다. 마침 국내 전기차전문회사 CT&T가 미국 경찰용으로 수출계약을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정부의 변화(Change- Obama 대총령 당선인의 켐페인 슬로건)를 촉구하면서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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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퀘벡주의회는 NEV (neighborhood electric vehcle)의 일반도로 주행을 허용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NEV는 시속 50km 이하로만 주행할 수 있다. 차 후면에는 삼각 표시를 부착해 서행차라는 것을 표시해야 한다. 15%(또는 8.5도 경사)의 경사도로에서는 운행할 수 없다.

그러나 NEV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정도 규정이 상당히 일반 표준에 가까운 것을 알 것이다. 이는 자동차 성능과 균형을 맞춘 규제이다. 이는 ZENN Motor Co에는 상당히 희소식이다. ZENN 회사는 주요 NEV 제조회사중 하나인데 카나다에 기지를 둘것을 고려하고 있는 회사이다. 드디어 많은 카나다 사람들은 동네에서 느긋하게 여유있는 운전의 기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우리나라에도 CT&T 전기 자동차 제작하는 회사가 있다. 나는 우리나라 해당 관청에 이런 법규정의 제정을 요청한 것을 알고 있다. 상당히 오랜전에 건의했지만 우리 공무원들은 무얼 생각하는지 움직이지 안는다.

ZENN Motors Co.,

GEM e4 @ LA Autoshow



LA에 있는 Fireballed 라고 불리는 "Automotive Hollywood Lifestyle"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제작해 주는 회사가 있다. 디자이너 "Fireball" Tim Laurence는 좀 정신 나간 자동차를 제작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차다. - see these examples. 지난 주 LA Autoshow 에서 비교적 일반 자동차와 같은 GEM e4 을 보고 약간 놀랐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도어 윈도에 붙어 있는 스티커 프라이스. 부스에는 대답해줄 수 있는 직원이 아무도 없었다. 이 자동차의 엔진 성능에 대하여 묻고 싶었지만 돌아 설 수 밖에 없었다.  GEM은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일까?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SmartForTwo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에 가장 뒤늦게 진출한 최신 모델중 하나는 SmartForTwo 이다. 유럽에서 선 보인 후 십년이 지나, 2 인승 씨티카는 모母회사 다임러와 현지 대리점의 몇차례 실패후에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다임러는 미국 디스트리뷰터 (대리점)과 몇개의 기업인과 레이스 팀 소유주인 로져 펜스케와 SmartUSA 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Penske는 멀티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메가딜러이다.)

LA Auto Show 에서 지난 주 SmartUSA 사장 David Schembri와 미국에서의 사업 첫해 사업실적과 내년 계획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 이 회사의 판매계획은 20,000대 였다. ForTwo는 틈세 차종으로 이런 보수적인 목표는 아마도 현명했던 것일까? 지금와서 보면 보수적인 목표가 현명했던 것이 판명이 났다. Smart는 금년 1월 16일에 미국 맨핫탄의 한 고객에 미국 사양의 첫번째 SmartForTwo를 인도했다. 그리고 11월에는 자녀를 다 출가시킨 50 대 부부에게 20,000번째 SamrtForTwo를 인도했다. 언론이나 가망 고객들로 부터 이 모델은 나쁘지 않은 차로 잘 받아 들여지고 있다.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Honda Fuel Cell Car 컨셉 발표

 
Honda 가 미래의 연료전지 스포츠카는 어떻게 생겼을지를 보여주는 'design study'를 공개했다.
Honda FC Sports는 McLaren F1 과 같이 3 인 좌석이 있는데 운전자의 좌석은 중앙에 다른 두 탑승자는 약간 뒷쪽으로 양옆에 자리 잡고 있다. 연료전지는 앞쪽에 배터리 팩, 전기 모터와 수소연료탱크는 뒤에 위치한다.

"이 차가 배출하는 CO2는 타이어에서만 나옵니다."라고 혼다의 수석 디자인은 수소를 만드는데 발생한다는 공해에 대해 묵살하면서 말했다.
 

[Source: Autoweek + Autobloggreen]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부끄러운 유원지 환경

해외 트레팅을 할 때마다 느낀 일이다. 작년 네개 나라의 유명산을 오르면서 느낀 것은 등산로에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없었다 것이다.  담배꽁초나 쓰고 버린 휴지, 과일 껍질 같은 것도 볼 수가 없다. 깨끗했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면 상점이라고는 눈씻고 봐도 없다. 관광안내 사무실 뿐이였다. 공원안을 관리를 잘하기 때문이다. 상점 영업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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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립공원은 가관이다. 계곡에 자리가 좋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여지 없이 돗자리를 깔고 영업을 하고 있다. 술 장사다. 공원 안팍 모두 등산로 양쪽에 주점, 식당, 일반상점들이 줄지어 자리잡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이런 상점들 때문에 계곡물은 오염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와 설거지 물이 계곡으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정부에서는 왜 이런 것을 방치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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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옆에는 포장마차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음식찌꺼기는 어디로 흘러 들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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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야 할 등산로 옆에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요란한 소음- 음악이 아니다 - 가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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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건너는 다리까지 설치하고 음식점을... 여기서 나오는 오수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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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줄지어 음식점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왜 남들 같이 우리는 못하는지...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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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창밖을 보니 이상하게 생긴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다. 2006년 여름 광화문에서..

깊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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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 바위에서 혹은 백운대에서 밤골로 내려오는 계곡길에 이런 작은 소가 있다. 십여미터의 낮은 절벽위에 자리 잡은 바위위에 고힌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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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소(沼)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 여름 우기 같으면 물이 제법 콸콸 폭포같이 흘러 내리겠지만 지금은 가을 가뭄에 계곡의 물도 말랐다. 병아리 오줌 같지 졸졸 흘러 내리는 게 오히려 귀엽다.

가을 가믐이 심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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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밟는 기분은 봄 여름에는 느낄 수 없는 묘한 느낌을 준다.

계절이 바뀌고, 한해가 저물어 간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지난 일들을 생각하게 한다.  
낙엽 밟히는 소리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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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밟을 때 나는 소리와 먼지가 섞인 낙엽 부서지는 냄새는  
도시에서 코끝에 익은 매연 냄새와 다르다. 상큼한 공기 냄새를 느껴진다.

가을이 깊어간다.
조금 있으면 추운 겨울에 눈 덮힌 산길을  오르고 있겠지.

Paggio MP3

Piaggio hybrid MP3의 양산이 가까워지는 것 같다. 이 삼륜차의 스펙이 슬슬 새어 나오고 있다. 이 차의 연비는 1 갤런에 141 마일을 달린다고 한다. 우리 기준으로 59.6km/liter. 엄청난 연비다. 이 차는 순 전동 바이크와 다른 3 종의 하이브리드가 있다고 하는데, 125cc 엔진에 재발전이 가능한 브레이크 시스템과 집의 전기 콘센트에 코드를 꽂아 세시간에 만충전가능하다고... 배터리는 좌석 밑에 장착하며 헬멧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2008년 11월 7일 금요일

Exotic Sports Car - Scorpion

SEMA show에서 공식 데뷰한 Scorpion은 다른 스포츠카와는 색다른 SportsCar 이다.
특색이 있는 것은 트윈 터보 챠지, 3.5-liter V-6 엔진이다. 이 엔진 블록과 6-속 수동 변속기는
Acura가 공급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Ronn Motor Co의 hydrogen system인데, 이 시스템으로 연비와 배출가스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 이 회사의 창업자이며 사장인 Ronn Maxwell은 HFI (Hydrogen Fuel Injection) system은 필요에 따라서 수소를 만들어 바로 엔진에 분사시켜 준다고 한다.

이 시스템으로 연비는 20-40 %를 개선하고 CO2 배출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 수소는 자동차의 전자 시스템으로 발전된 동력으로 물을 전자 분해시켜 생산한다. 적은 량의 수소는 엔진의 혼합 흡입공기에 첨가되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준다고.
이것은 운전자가 수소 충전소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운저자가 할 일은 차량 앞쪽에 있는 조그만 탱크에 물을 채워 넣는 것이라고. 2 인승 Scorpion 은 40 mpg. 무게는 2,000 lb. 600 bhp의 0-60 mpg에 3.5초 밖에 걸리지 안는 SuperCar 로써는 나쁘지 않은 연비이다.

이런 경량화를 위해  RCM은 탄소섬유를 많이 사용했다. 대부분의 차체 패널은 신종의 재질을 사용했다. 에어로 다이내믹한 외형은 Maxwell 자신이 디자인했다. 그는 이미 주문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이 차의 가격은...................  $175,000 이라고 한다.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닛산이 미국에서 제일 싼차를



닛산은 Versa신형 세단 승용차를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싸게 MSRP를 $9,990로 발표했다. 운송비 포함하면 $10,685. Versa의 기본모델은 1.6-liter, 107 hp에 <고속도로 주행에 34mpg, 시내 주행 26mpg 의 연비> 수동 5속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선택사양으로는 4속 자동 변속기도 있다. 26/33mpg. 최저 가격을 위해 사양을 몇가지 삭제했다고 하나 상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닛산은 중고차 가격 같은 저렴한 가격에 완벽한 워런티와 신뢰성,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싼 가격을 들고 나오면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의 입지는 그 만큼 작아질 수 밖에 없다. 적절한 대응이 있을 것으로 믿고 싶다.


소나타 후속 모델 Hyundai i 40



외신에 이런 국내 자동차 소식이 실려 여기 옮겨 놓는다. 현대자동차는 i40 라는 이름의 차종을 출시한다는데, Mid-sized Saloon과 Station Wagon을 2010년에 영국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현대 직원에 말에 의하면 i40 는 스타일을 이끌어갈 차종으로 "지금 처럼 소비자들이 가격이 좋아서 사는 그런 차가 아니다."라고 했다.
신형 Vauxhall Insigna와 Ford Mondeo 와 경쟁할 차로써 Hyundai i40 는 Station Wagon을먼저 출시를 하고, 이어서 2011년에 Sedan이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여러번 스타일링의 암시로 Hyundai Genus에서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보였는데 i40 의 양산 모델에 적용될 것 같다고 외신은 전했다.

i40 는 향후 현대와 기아 차종의 기본이 될 신형 Platform을 베이스로 만들어질 것으로 믿어지진다고 했다. 최근에 공개했던 새로 개발한 181bhp 2.0-litre common-rail diesel engine 은 가장 인기있는 파원플랜트가 될 것이고, 다른 엔진은 개선한 i30 의 현재 적용중인 1.6-liter 디젤과 2.0-liter 개솔린 엔진도 포함된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작은 차가 좋은 이유


SmartForTwo 같은 경차의 좋은 점은 다른 차들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도 주차할 수 있다는 것. 유럽의 어느 도시에서 Smart 두대가 다른 차와 직각으로 주차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SmartforTwo에 직접 경쟁되는 차는 Toyota iQ, 일본에서 금년에 앞으로 몇주 안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도요다는 iQ의 CF를 만들었는데  소형차가 지배하고 있는 일본에서 신기한 double parking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 YouTube를 클릭하면 멋진 장면이 불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이런 주차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Smart 판매목표 20,000 대로



Smart가 처음으로 꼬마 자동차 ForTwo를 미국에 진출키로 결정했을 때 자동차메이커, 펜스케(딜러), 미국의 디스트리뷰터는 금년 판매 목표를 20,000대로 못을 박았다. 그 목표는 왔다 지나갔다. 판매는 목표보다 두달을 앞서 가고 있기 때문이다. 8월 초에 펜스케가 24,000대에서 27,500 대 사이로 판매의 기대를 높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지난 석달 동안에 7,000대를 인도했기 때문에 달성하기 힘들어 보이지 안는다. 생산만 충분히 된다면 목표이상 판매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텍사스주, 달라스의 패트릭 지퍼 딜러에 자동차가 인도되었다. 질문은 내년에도 계속 성공적일 것인가 이다.

[Source: smart USA]

NICE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