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6일 금요일

Europe's lowest CO2 emitting Automaker



오는 10월 4일에 개장하는 파리모터쇼에 Fiat는 가장 연비가 높고 배출가스가 가장 적은 차로 PUR-O2 모델이 특별 지정됨으로서 우수연비 자동차 메이커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름에도 불구하고 신형 500, Bravo, Croma PUR-O2 모델등은 배기파이프에서 순수 산소를 배출하는 것 이상의 뜻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하는데....

아직 Fiat는 공식적으로 연비에 대한 공표는 하지 않았지만 500 모델의 시내주행 연비는 10%가 개선됐다고 했다. 배출 가스도 많이 감소되었다. 500 과 Bravo는 115g/km, Croma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140g/km 라고. 이런 연비와 배출가스를 개선하는데는 stop/start system 패키지와 green tyre, 低점도 液, 에어로다이나믹 패키지와 회전율을 개선한 변속기등이라고 한다. 이런 eco-friendly 최신 스타일로 Fiat는 Europe's lowest CO2 emitting automaker
(아래 참조) 타이틀의 영광을 획득한 것이다.

일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은 생산량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생산 능력만을 키우려고 그 동안 해외에 생산공장 건설에 적지않은 투자를 해왔다. 지금은 연비가 높은 차, 공해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차, 무공해 차, 이런 고연비 저공해 차의 개발 능력이 앞으로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라고 생각한다.

[Source; Autobloggreen]

 

지구 공해 배출의 반은 중국과 인도에서



연간 화석연료의 사용과 시멘트를 생산하면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수의 양이 미국 에너지성의 Oak Ridge Nat'l Laboratory CDIAC (Carbon Dioxide Information Anaysis Center) 의하면 1992년의 61억톤에서 37.8%나 증가해서 2007년에는 85억톤이 되었다고 한다.
교토 프로토컬의 기준연도인 1990년(61.64억톤) 이후 전세계 탄산가스 배출은 1992년이 제일 낮았다고 한다.(61.47억톤)

동시에 배출가스 발생지는 CDIAC에 의하면 개발국에서의 에너지 사용이 서서히 증가되면서 배출하는 양 보다 아시아 각국의 특히 중국과 인도과 같은 개발 도상국으로 배출원이 극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Source: Greencar con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