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신생 자동차회사 BYD는 2010년 판매목표를 700,000대에서 BYD는 800,000대로 14%나 늘려 잡았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이 회사의 첫번째 순수 전기자동차 E6 이고, 다음은 중국 정부 당국의 자동차 판매 촉진을 위한 지원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까지 BYD는 400.000대를 판매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목표를 두배로 늘린다 해도 야심적이기는 하지만 가능도 할 것 같은...
E6는 2010년 조기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내수 판매 이후 미국과 스페인에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화사는 plug-in hybrid F3DM 보다는 E6가 더 인기를 끌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무튼 중국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따라오는 추격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