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경량의 Arion에서 영감을 얻은 4인 좌석과 승 하차가 쉬운 도어와 오픈-에어 드라이빙을 즐기고 트렁크 스페이스도 넒힐 수 있도록 지붕을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계기판이 있는 대쉬보드에는 iPod가 있다. 계기판은 다양한 색으로 정보를 나타낸다.
Peapod는 10월에는 시판될 것이라는데 가격은 약 $12,000로 기대한다. 시속 25 mph로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이 차는 작은 도로를 운행할 수 있는 P.U.M.A -Personal Urban Mobility & Accessibulity 보다는 나는 차인 것 같다.
우리나라 정부의 NEV에 대한 지지 부진한 법규 제정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다. 미국 같은 곳에서도 이미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앞서가는 법규로 이런 친환경차의 개발을 장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