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2일 수요일

Once upon a time 45<이렇게 운도 없을까?>

아세아자동차 대리점은 브라질 현지에 생산공장을 건립하겠다고 프로토컬을 받아 놓고 완성차 무관세 수입 판매만 계속하며 공장 착공을 하지 않고 미루기만 한다. 이를 보고있던 브라질 정부는 아세아 현지공장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시한을 주고 공장을 착공하지 않으면 법에 의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 즉 지방정부에서 제공했던 공장부지를 환수하고 지금까지 감면한 관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두 강제 집행 환수하겠다고 통보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아세아자동차 브라질 대리점은 브라질 북부 지역 살바도르 지역에 정부로 부터 불하받은 공장부지 정지 작업을 시작했다. 이곳은 산업화가 낙후되어 브라질 정부가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이었다. 형식적으로 정지작업을 일부 해 놓고는 또 공사를 중단했다. 공장 건설에 자금을 투입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그 사기쳐 모은 돈을 카리브 어느 은행 비밀구좌에 감춰 놓고 편하게 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이 와중에  아세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 그룹에 인수 합병되었다. 이렇게 됨에따라 현대동차는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고 난후에는 브라질 생산공장 설립계획은 완전 중단되었다. 우선 현대가 인수한 기아자동차의 엄청난 우발 채무를 발견했으니... 타우너 자동차 외상 수출 미회수 금액 2억불, 관세 포탈에 대한 브라질 정부가 청구한 추징금이 2억불, 그리고 현지공장 현지법인 설립 대주주로써 주금 납입 의무액이 2억불 이렇게 모두 합한 금액이 무려 6억불 정도가 되었다. 해결방안이 없다. 대리점으로 부터 외상대금을 환수하기 전에는 어디 돈 나올 구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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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y Volt의 깜짝 놀랄 연비

GM은 Checy Volt가 미국 환경청 (EPA)으로 부터 연비 등급을 230mpg (97.22km/L), 도시와 고속도로 복합 연비 등급은 세자리수까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GM CEO Fritz Henderson이 어제 말했다.
 
 이 등급은 EPA 가 plug-in 전기 하이브리드 차종을 위해 새로 개발한 시험방법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아래는 GM이 프레스 릴리즈한 것: Chevrolet Volt 시내주행 연비 230mpg기대.

 

Chevrolet Volt의 extended-rage EV는 미 환경청(EPA)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의 연비등급 분류를 위해 새로 개발한 표준으로 연비가 시내주행에서 1갤런당 최소 230 마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0년에 2011년형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인 Volt는 한번 충전으로 40 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Flex-fuel로 구동하는 engine-generator로 300 마일 (48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보면, 많은 Volt 가망고객들은 개솔린을 사용하지 않고도 순수 전기로만 매일 통상 사용하는 거리는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헨더슨 사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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