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7일 일요일

재미있는 주말 영어

The Emergency

 

A well respected surgeon was relaxing on his sofa one evening just after arriving home from work. As he was turning into the evening news, the phone rang. The doctor calmly answered it and heard the familiar voice of the colleagues on the other end of the line.

"We need a fourth for poker." said the friend.
"I'll be right over," whispered the doctor.
As he was putting on his coat, his wife asked , "Is it serious?"

"Oh yes, quite serious," said the doctor gravely.
"In fact, three doctors are there already."

 

한 명망있는 외과 의사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가 TV 체널을 돌려 저녁 뉴스를 들으려고 하는데 전화 벨이 울렸다.

그는 젊잖게 전하를 받았고 상대방은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 의사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네명이서 포카를 치려고 하는데 한사람에 부족해." 저쪽 친구가 말했다.

"그래, 바로 갈께." 그 의사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는 옷을 다시 입고 있는데 그의 부인이 물었다. "위급한 상황이래요?"

 

"아, 그래. 아주 위급하다네." 그는 근엄하게 댑답했다.

"이미 세 의사는 대기 중이라고 하는구만."

 

어렵게 놓고 쉽게 내준 경기다.

늘 그랬듯이 전반 시작하자 마자 6-7분지나 어이없게 한 골. 아이쿠~!

그러나 경기 내내 우루과이는 아무것도 겁낼 것도 없는 상대였다. 우리 선수들이 그들을 농락할 수 있었다. 공 점유시간이나 패스 성공율은 우리가 월등하여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하지만, 이청용의 슛으로 아주 어렵게 한 골을 얻었지만(사진) 후반에 그냥 싱겁게 또 내줘 8강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

우리는 왜 어렵게 얻은 것을 그렇게 쉽게 내주나요?

 

하지만 우리 태극 전사들 우리의 목표가 16 강이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잘 싸워주었다고, 수고했다는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