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9일 수요일

블로그 문화 연구소 황 의홍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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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 문화연구소의 황 의홍 소장을 만나 블로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눈다기 보다는 이쪽은 주로 묻고 황 소장께서 일일이 답을 해주신 것이다. 거주지가 일산이다 보니 알고 싶은 게 많은 나한테는 여간 다행이 아니다. 시간 얻기가 덜 어려운 것 같다.

지난번 첫 번째 만남에서 블로그를 운용하면서 가졌던 전문 용어 등 기술적인 것에 질문을 많이 했지만, 오늘도 나의 관심과 질문은 지난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그만큼 나의 배우고자 하는 욕심은 많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데는 나의 지적인 소양이 부족한 건지, 아무튼 오늘 두 시간 가까이 시간은 내 주신 황 의홍 소장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