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산유국이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을 것으로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틀린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르노의 COO 패트릭 펠레타(Patric Peleta)는 르노가 AutoVAZ와 EV를 생산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러그인 자동차 개발에 대한 압력은 모스코바 시장으로 부터 나왔다. 모스코바는 지금 심한 공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는 양자간 대화 초기단계여서 아무도 AutoVAZ로 부터 EV가 곧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안는다. 현재는 그냥 러시아에서 실제 친환경차를 생산하겠다는 것 보다는 브랜드를 알리는 정도인 것으로 사람들은 보고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쌍뜨 뾔떼르부르그에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인 현대자동차에 참고하라고 외신에서 뽑은 소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