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Renault + AutoVAZ EV 생산 ?

 

러시아는 산유국이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을 것으로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틀린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르노의 COO 패트릭 펠레타(Patric Peleta)는 르노가 AutoVAZ와 EV를 생산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produce EVs with AutoVAZ

 

플러그인 자동차 개발에 대한 압력은 모스코바 시장으로 부터 나왔다. 모스코바는 지금 심한 공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는 양자간 대화 초기단계여서 아무도 AutoVAZ로 부터 EV가 곧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안는다. 현재는 그냥 러시아에서 실제 친환경차를 생산하겠다는 것 보다는 브랜드를 알리는 정도인 것으로 사람들은 보고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쌍뜨 뾔떼르부르그에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인 현대자동차에 참고하라고 외신에서 뽑은 소식을 올린다.

 


 

COP 15 Copenhagen

 

지금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는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방안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여 12월 7일 부터 18일 까지 뜨거운 회의를 하였지만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실타래 처럼 얽혀 본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의 성찬으로 끝날 것 같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선진국들의 미온적인 태도와 우리나라 같은 중진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눈에 띄는 대목이다.

다음을 클릭하면 반 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설 내용이 요약하여 올려진 것을 볼 수 있다.

 

http://en.cop15.dk/news/view+news?newsid=3008 ... 반기문 총장

 

http://en.cop15.dk/news/view+news?newsid=3059.... 이명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