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 시간 반이 지나면 2009년은 영원한 역사 속으로 묻히게 됩니다.
금년 한해 우리나라는 정치로 참 시끌어웠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해방 이후로 아직도 이념 논쟁으로 두 갈래로 갈라져 소모적인 공방을 하고 있네요.
그 두쪽 모두 나라를 생각 하고 걱정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0년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해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2010년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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