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새해에는...

앞으로 한 시간 반이 지나면 2009년은 영원한 역사 속으로 묻히게 됩니다.

 

금년 한해 우리나라는 정치로 참 시끌어웠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해방 이후로 아직도 이념 논쟁으로 두 갈래로 갈라져 소모적인 공방을 하고 있네요.

그 두쪽 모두 나라를 생각 하고 걱정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0년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해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2010년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mark

댓글 22개:

  1. 2009가 이제 1시간 정도 남았네요.

    2010년에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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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년 한 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추억으로 잘 묻어두고~

    내년에 더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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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Raycat - 2009/12/31 22:48
    왜 이렇게 아쉽지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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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Design_N - 2009/12/31 23:08
    감사합니다. 그런데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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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제 한해를 잊어야만 하는 역사의 시점이 되었네요..

    기뻤거나 슬펐거나 이젠 과거가 된다는 것이겠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mark님에게도 기쁜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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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래바 - 2009/12/31 23:36
    감사합니다. 미래바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일년 365일 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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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년 이군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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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년... 다시 올 수없는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꿈과 희망이 가득 담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0^*

    올 한해도 mark님의 블로그에서 많은 것을 배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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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올해가 경인년이라네요. 새해에는 복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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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드디어 2010년 이네요 ^^

    짧지만 mark님 이야기를 읽어가며 이런 저런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적잖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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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핑구야 날자 - 2010/01/01 00:37
    핑구님, 좋은 꿈 꾸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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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Ksj - 2010/01/01 00:49
    제가 Ksj님의 블로그주소를 몰라 방문을 못하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Ksj님께도 행복한 2010년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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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빨간내복 - 2010/01/01 01:02
    새해 아침입니다. 2010년도 좋은일로 풍성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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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kei - 2010/01/01 01:59
    네, 2010년이 밝았습니다. 우리도 남을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하십시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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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크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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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친절한민수씨 - 2010/01/01 10:45
    민수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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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정치판이 변화되는 것은 요원한 이야기 인것 같기도 하지만

    새 해엔 정파나 이념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길 빌어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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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세담 - 2010/01/01 12:16
    네, 세담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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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마크 전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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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푸른솔™ - 2010/01/01 13:18
    푸른솔님 블로그에 읽을 꺼리가 많지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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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드뎌 2010년이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또한 새로운 날들을 채우기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작정하신 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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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향기™ - 2010/01/01 16:22
    작년에는 연초에 생각했던 일을 하지 못한 게 너무 많아 아쉬웠던 해였습니다. 금년에는 눈 딱감고 도전해 볼 작정입니다. 성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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