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등산을 마치고 벼락 같이 일산에 왔다 다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교대역으로 간다. 현대자동차 부품본부에서 근무하던 시절 (1987~1988)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당시 본부장님을 모시고 송년회를 갖는 자리... 이들은 이제 모두 퇴임하여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왼쪽 부터; 당시 직위와 담당업무로.. 홍 구웅이사(부품기술 및 품질담당), 이 철근 전무 (부품본부 본부장), 정 영곤 이사(물류담당), 최 호성 부장(부품수출담당). 이렇게 네 분이 옛날을 회상하며 포즈를 취한다. 우리는 영원한 종 딸랑딸랑~♪
그런데.. 평소에 절주를 했는데 어제 밤에는 지각한 죄(?)로 벌주 폭탄주를 후래삼배로 시작하면서 과음을 한 것이 문제였다. 취중에 실례를 한점 미안하다는 말씀을 본부장님께 올립니다. 본부장님 이하 모든 분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2010년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연말에 바쁘신 일정을 소화하셨네요^^ ㅎㅎ
답글삭제멋진 송년회를 하루에 두개씩이나 ....
이제 2009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새 해엔 더욱더 간강하시고 멋진 블로깅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안전산행,즐거운 산행 하세요!!!!
마크 전님...
답글삭제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멋진 포스팅 많이 부탁드립니다.
꾸벅~
하루에 두 탕의 모임을 소화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요.ㅎㅎ
답글삭제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겠죠? 새해에도 꾸준한 포스팅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리 후래라지만 폭탄주 삼배를 할 정도면
답글삭제대단한 주량이신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십시오~
@세담 - 2009/12/31 19:35
답글삭제과음해서 실수도 했답니다.
새해에도 계속 즐거운 산행을 해야지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따라 가고 싶기도 하네요.^^
@푸른솔™ - 2009/12/31 20:1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푸른솔님의 블로그는 제가 좋아하는 여행, 사진이 다 있어 좋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사진 많이 구경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띠용 - 2009/12/31 20:40
답글삭제하루에 두방은 무리더군요. 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pennpenn - 2009/12/31 22:00
답글삭제그러니 사고치지요. ㅋㅋ
새해에는 그런 술 안 마실려고 합니다. ^^
pennpenn님도 새해 건강하세요.
건강 생각하셔서 올해는 절주를....송년회라서 마신거라면 상관없지만...ㅋㅋ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1/01 01:12
답글삭제저한테는 무리였지요 ㅋㅋㅋ
모두들 너무 즐거워보이시네요~
답글삭제근데 마크님은 어디에? ㅋ
@친절한민수씨 - 2010/01/01 10:45
답글삭제숨은그림 찾기인가요? 한번 찾아 보세요.^^
@mark - 2009/12/31 23:22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세담 - 2009/12/31 19:3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하지만 너무 여럽지 않은 것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