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노르웨이의 Zero Emission Rally

 

 

북유럽이 환경문제에서는 확실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앞서간다고 볼 수 있다. 가장 기초적인 청결문제에서 놀랐고 이들의 재활용 실천에서 다시 놀라게 했던 것을 목격한 경험이 있다.

 

지난 5월에 제 24회 전기자동차 심포지움 (EVS) 개최와 Hynor Hydrogen Road 개통의 행사로 순수전기자동차(Pure Electric)와 수소연료자동차 (hydrogen vehicle) 30개 팀이 오슬로(Oslo)에서 스타뱅거(Stavanger)까지 EVS Viking Rally에 참가했다.

 

2010년 행사에는 이름을 Zero Emission으로 바꾼다.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EV, H2,등이 참가하게 될 거라고 한다. 2009년에는 주요도로에서만 했던 것을 2010년 행사에서는 작은 뒷 길도 포함된다고 한다.

 

조언자이면서 통역을 맡은 Finn S.는 이런 시골에 수소충전소나 전기고속충전시설준비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했다.

 

금년 캘리포니아에서 카나다까지 이어지는 수소차 랠리에서는 주최측에서 수소를 탱크 롤리에 싣도 따라 다니면서 공급했었다.

 

 [Photo: Cato Buch /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