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브루스문이 감수한 책 "더미에게 물어봐 iPhone"
인사동 뒷골목은 이렇게 생겼다. 우리가 못살던 시절의 뒷골목 풍경이 정겹다
인사동 뒷골목안에는 이런 전통 음식점과 휴젼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런 곳으로 퇴근 후 시장할 만도 한 블로그들을 초청했다.
과연 남도 음식은 푸짐하다.
꼬날님 옆의 두 사나이.. 가운에 백미러님은 박칼린과 출연했던 최재림, 브루스문님은 탁재훈과 꼭 닮았다.
브루스문님, 꼬날님, 콩님, 마크, 백미러님, 핑구야날자님.
Mark Juhn's Blog를 세상에 소개한 헤럴드경제의 권선영기자, 아니 권도경기자의 소개로 작년 11월 14일에 만난 후 두번째 만남이지만 여러번 만났던 이웃 같다. 대한민국 블로거 사회에서는 지명도가 높고 이들 블로그의 컨텐츠도 전문적 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잘 짜여저 있다. 오늘도 식사하며 두 시간 정도 스마트폰, 태블릿 피시 등 최근에 잇달아 나오는 IT 기기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홍보, 기업의 마케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의견과 트렌드를 설명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브루스문님이 감수해서 발간된 에드워드 베이그, 밥 레비터스가 지은 책 "더미에게 불어봐! iPhone for Dummies"는 iPhone4를 샀지만 사용하는데 숙달하지 못한 나같은 사람들한테 딱 필요한 책인 것 같다. 브루스 문 <문 형철 과장 차장> 감사합니다. (년말에 차장으로 진급된 것 몰랐었네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