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옵티마 하이브리드 주행능력 연장

기아의 마케팅 프러덕트 담당 부사장 베니 외옌(Benny Oeyen)은 주행거리 연장 능력을 가진 전기차라면 환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짧으면 2년 안에 지금 메이커들이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보다 주행거리가 긴 플러그-인 차종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외옌은 통상적인 하이브리드는 기아의 단기 상품계획중 하나라면서 미래를 내다보면 주행거리 연장 기술이야 말로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나는 옵티마 싸이즈의 전기차로 이런 조건을 갖춘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훨씬 길어진) 차는 보지 못했습니다. 주행거리가 더 연장이 안된다면 전기차 계획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수요가 있다면 빨리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2년 안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라고 외옌이 말했다.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PHEV) 등과 같은 선진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현대-기아는 동사의 주행거리 연장 차종은 친환경 상품계획에도 맞고  반가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