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8일 화요일

Peugeot Hybrid

다음 달에 열리는 후랑크후르트 모터쇼에 프랑스 푸죠는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컨셉과 함께 새 두 차종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 중 하나는 첫 양산 하이브리드 차종이다.  

5008 Minivan과 RCZ Coupe는 모두 양산 모델로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RCZ의 두번째 버젼은 푸죠의 신형 하이브리드 HYBrid4 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고.

 

HYBrid4는 자동차를 구동하는 일반적인 내연기관 파워트레인과 다른 한편으로 the-road hybrid system으로 자동차를 병행 구동하는 시스템이다.

 

배터리와 전기모터는 서로 반대쪽 끝에 위치한다.

RCZ 와 3008 크로스오버에 전동식 드리이브 시스템은 후륜차축을 구동한다.

 

이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전(全)륜구동하도록 되어 있으며 내연엔진, EV 또는 내연엔진+모터 혼합해 주행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을 분리시키는 잇점은 Toyota와 Ford 에서 처럼 파워 스플리트 시스템보다 기계적복잡성을 상당히 줄여준다고 한다. 아직은 RCZ 하이브리드의 양산계획은 없다고 한다. 비록 이 계획이 쉽게 바뀔 수은 있지만.


3008 Hybrid는 2011년 초에 시판될 계획이다. 이는 디젤 하이브리드 경량차의 최초 모델이 될수도 있다고. 3008 Crossover는 CO² 베출을 99g/km로, RCZ 는 95 g/km로 줄일 계획이다.


 [Source: 외신 종합]

The World's Cheapest Car

세계에서 제일 싼차 인도의 Tata Nano가 과연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GM 이 아시아에서 판매할 $4,000 보다 싼 Tata Nano의 경쟁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GM의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담당 부사장인 닉 라일리는 원가를 더 줄일 여유가 없는 초저가의 차종이 메이커한테는 흥미는 있지만 이것은 특정시장에 한정된다고 WSJ 에 말했다.

 

자동차 회사는 샹하이 자동차회사의 자회사로 설립한 SAIC-GM-Wuling Automotive Co 일 가능성이 많다고, 브라질은 GM의 세번째 큰 시장이다. 아마도 남미 시장을 겨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기아 Venga

기아자동차는 유럽에서 금년 말에 출시하기전 9월에 후랑크후르트에 저시한다고 한다. 이 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했던 No 3. 컨셉에 기초를 둔 것이라고 하는데, 기아는 이 차가 다른 클라스 유사한 차보다 실내 공간이 넓다고 주장한다. Venga는 전장 160.157 인치, 휠베이스가 102.952인치이다. Venga는 유럽에서 소형 개솔린과 디젤엔진으로 판매될 것이며 stop/start 기술을 채택했다. 다른 것은 60/40 으로 접히는 뒷 좌석과 파로라믹 루프가 있다고 오토위크가 보도했다.

 

The Kia Venga 
요즘은 이런 차 가지고는 모터쇼에서 눈길을 끌기에는 역부족 일듯하다.

외양보다는 친환경 기술을 메인 잇슈로 하는 지금 플러그-인 전기차와 전기-하이브리드 차종이 하루가 멀게 경쟁사 사이에 소개되는데 이런 컨벤셔널한 모델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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