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0일 월요일

CT&T 하와이에 생산기지

 

한국의 소형 전기자동차 메이커 CT&T가  2 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할 조립공장 위치로 하와이를 선택했다고 외지에 보도되었다. 공장이 가동되면 400 명을 고용하게 된다고 한다. CT&T는 하와이 오하우(island of O'ahu) 섬에 네곳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9,300 sq-mt (2,900 평)부지에 작은 전기자동차를  년산 10,000 대 까지 계획하고 있다.

 

CT&T는 e-Zone를 포함한 도시와 인근지역용 전기자동차를 생산 계획을 갖고 있는데 한번 충전으로 100 마일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가격은 $12,000 에서 $20,000까지 옵션에 따라 다르다. 최고속도가 25 mph의 c-Zone은 $10,000 게 가깝다고 한다.


하아이는 전기자동차의 선도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며칠 전에는 닛산지동차가 Leaf 의 북미 첫 진출 대상 시장으로 하와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와이가 이렇게 선도지역으로 지목되는 이유는 하와이가 미국에서도 가장 석유 의존도가 높은 곳으로 연간 70억 달러 어치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Source: Honolulu Advert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