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SmartForTwo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에 가장 뒤늦게 진출한 최신 모델중 하나는 SmartForTwo 이다. 유럽에서 선 보인 후 십년이 지나, 2 인승 씨티카는 모母회사 다임러와 현지 대리점의 몇차례 실패후에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다임러는 미국 디스트리뷰터 (대리점)과 몇개의 기업인과 레이스 팀 소유주인 로져 펜스케와 SmartUSA 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Penske는 멀티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메가딜러이다.)

LA Auto Show 에서 지난 주 SmartUSA 사장 David Schembri와 미국에서의 사업 첫해 사업실적과 내년 계획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 이 회사의 판매계획은 20,000대 였다. ForTwo는 틈세 차종으로 이런 보수적인 목표는 아마도 현명했던 것일까? 지금와서 보면 보수적인 목표가 현명했던 것이 판명이 났다. Smart는 금년 1월 16일에 미국 맨핫탄의 한 고객에 미국 사양의 첫번째 SmartForTwo를 인도했다. 그리고 11월에는 자녀를 다 출가시킨 50 대 부부에게 20,000번째 SamrtForTwo를 인도했다. 언론이나 가망 고객들로 부터 이 모델은 나쁘지 않은 차로 잘 받아 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