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8일 토요일

계룡산 09-3-28

현대자동차 수출사업부(현재의 해외영업본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모임이다. 분기에 한번씩 산행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친목 모임이다.  2009년 첫 산행은 충청남도 명산 계룡산. 집행부의 홍보가 부족했던지 오늘 참석인원은 11명.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모니터화면 가득하게 획대되니 크게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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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정각에 서울을 출발한 버스는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주차장에 10시 20분에 도착한다. 10시30분에 계룡산 관음봉을 향하기 전에 기념 촬영. 뒤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전명헌, 조홍규, 윤여학, 김택준, 김종혁, 이유일, 김종남, 백효휘, 김양수, 정달옥, 이상일 (존칭 직함생략)
Today's participants clockwise from back line: Mark Juhn(CEO of HMA and then Hyundai Corp), H.K. Cho, Y.H. Yoon, T.J. Kim, John Kim, Y.I. Lee (CEO of HMA and now CEO of Ssang Yong Motors), J.N. KIm, H.W. Baik(CEO of HMA), Y.S. KIm(CEO of HMMA, Alabama, U.S.A), D.O. Chung(CEO of HMA ), Stan Lee.
There are all CEOs of succesive generation of HMA; H.W. Baik, D.O. Chung, Y.I. Lee and Mark J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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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입구를 향하는 김양수사장,, 백효휘사장, 이유일사장, 장달옥 사장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Alan Kim, H.W. Baik, Y.I. Lee and D.O. Chung are approaching the entrance gate of the Donghak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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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조약돌을 쌓아 작은 탑을 만든 사람들의 바램은 무엇이였을까?
오늘 코스는 동학사 주차장을 출발,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고개-삼불봉-남매탑- 동학사로 돌아오는 거리는 길지 않은 편이지만 좀 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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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ee there are so many small stones stacked. Maybe supplicating for good luck?
To better enjoy the photos you need to click the photo to en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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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로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과 동학사가 멀리 보인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두시간 걸려.
Down below you see the parking lot and the Temple Donghak where we started hiking.
It looks not very far but it took two hour to get up to the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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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 정상에서 도착했을 때 윤여학씨와 김종혁씨는 이미 하산 길에.
On the summit of the peak Gwaneum, all members except Y.H Yoon and Joh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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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동학사로 다시 한산하는 길은 삼불봉을 지나 남매탑을 거쳐 내려간다.관음봉에서 삼불봉까지는 칼날 같은 좁은 바위능선을 타고 간다. 

The trail along the narrow ridge connecting
Gwaneumbong and Sambulbong.
Click the photo then you will see people crawl on the edge like ants.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 해보면 더 좋은 사진으로 감상할 수있다. Click the photos to better enjo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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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스는 동학사-은선촉포-관음봉-삼불봉-남매탐-동학사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The trail all the way down to the base was man-made stonesteps which is quite slip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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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는 입에서 살살 녹는 최고급의 한우고기였다. 윤여학 사장이 냈다.
The dinner was sponsored by Mr. Y.H. Yoon. Mucho gracias S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