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선선역에서 내려 쿠무타크 사막에서 어린애 같은 놀이를 하고 우리는 다시 세시간 이상 이동을 하게된다. 투루판으로 가기 위해서는 화염산을 지나는데 정말 이름대로 더워 보인다. 산 전체가 나무 풀 한보기 없는 황토흙 산이다. 한 여름에는 어떨까 싶을 정도로 버스에서 내릴때 모자를 썼는데도 머리가 따듯해진다. 서유기에서 활동 무대였다는 화염산 일대는 여름에는 계란을 모래속에 한시간 묻어두면 삶아질 정도로 덥단다.
After watching sun rising at a dune of Kumutak desert, we proceeded to today's destination Turpan passing by Flame Mountain where the temperature of the surface in summer time is as high as 80℃. Due to such extreme high temperature with no rain in this area the Flame mountain has no trees and no plants at all as you see in the photos except for the stream where we were amazed to see some green .
△ 천산산맥 만년설이 녹아내려 강을 이룬다. 물이 흐르는 강변에는 파란 풀이 자라고 나무도 있다. 여기에 투루판에서 현존하는 제일 큰 불교석불 사원 베제크리크 천불동이 있다. 천불동의 뜻은 불상이 많다는 뜻이라고.
It was amazing to some green by the stream along the foot of the Flame mountain where there are no plants no trees at all due to extreme aridity. However, there is one thing we could not miss at this wildland which is Bezekrik that preserves thousands of mural paintings and statues of the Budd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