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6일 화요일

Honda's New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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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세대 Insight 소개에 이어 Honda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하겠다고 다시 공약했다. 북미에는 Civic과 Insight가 있고 일본에는 Fit Hybrid가 있다. 혼다는 또 CR-Z 컨셉의 양산 버젼이 내년에 Hybrid coupe로 나올 것이라고 확인했다.
양산되는 CR-Z는 2.5 리터 4기통 엔진 직접분사식이라고 한다. 이게 사실이면 혼다의 첫 번째 혼다의 직접분사식 엔진이다.

두 번째 새로 나오는 Sporty Hybrid는 조만간 단종되는 S2000 Roadster의 후속 모델이 될 수도 있다. 일본의 자동차 잡지 Best Car의 기사를 믿는다면 FF-S2000이라고 지칭한 차는 혼다의 3.5리터 V6엔진을 적용할 것이고. 이 차는 혼다의 전륜(全輪)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다.
FF-S2000은 Formular 1에서 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KERS (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을 사용할 것이다.  KERS가 혼다의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같이 사용되는지는 아직 알지 못하다.

우리나라 자동차회사. 미국에 수출하려면
2016년까지 강화되는 CAFE 16km/L는 필수 조건인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CAFE는 Corporate Average Fuel Effciency로 메이커가 판매한 총 판매된 자동차의 평균 연비이다. 어느 한 차종으로 만으로는 맞출 수 없는 기준이다. 연비가 높은 개솔린 엔진만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경쟁사들과 같은 하이브리드 차종과 전기차 개발과 양산이 시급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