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일 월요일

현대 침체시장에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승부수

다음은 2월 2일자 오토모티브뉴스에 나온 현대차의 미국 자동차 시장의 침체속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기사를 요악해서 올린 것이다. 이 결정은 물론 침체된 현대자동차 현지법인과 딜러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객의 자부심들 키우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나는 믿어 의심치 안는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판매 슬럼프속에 1분기를 공격적인 TV광고로 적극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2월1일 일요일의 스퍼볼 미식축구경기에서 다섯개의 스팟 광고는 단순히 시작일 뿐이다. 현대는 Fox TV 인기 드라마 "24"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면서 계속된다. 다음으로는 이달 후반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GM을 제끼고 프레미어 자동차 스폰서가 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는 대형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고 싶다. 우리는 큰 행사장에서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라고 했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제2열에서만 있어왔다. 하지만 이런 경제상항에서도 과감하게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할 얘기들이 많은 것이다. 1월에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들이 제네시스 센단을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로 뽑았다. 제네시스 쿠페는 올봄에 미국에 진출한다. 그리고 현대는 '실직시 환매보장 인센티브'는 구매고객과 리스고객이 차를 산후 일년이내 실직하게 되면 차를 반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예산은 전년과 동일합니다. 우리는 인쇄 광고를 줄이고 다인종 광고도 줄일 것입니다. 현재는 TV광고와 인터넷 광고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Hyundai's glitz blitz
How Hyundai is raising its profile
• 5 Super Bowl TV spots
• Sponsor of pre-game show
• Spots on the hit TV series "24"
• Major Academy Awards sponsor

현대는 지난 4분기의 판매 급감에서 판매를 끌어 올리려고 하고 있다. 현대는 지난 분기의 판매는 전체 산업이 34.7% 감소한 데 비해 그 보다 큰 41.0% 감소했었다. 수퍼볼 경기에서 현대는 세컨 쿼터에서 30초 짜리 광고로 "금년의 차"를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써드 쿼터에서는 현대의 실직 환매 보증 인센티브를 광고했다. 금년 수퍼볼 중계를 맡은 NBC는 30초 광고에 280만달러에서 300만달러를 받았다. 이에 더해서 현대는 본게임 전 30분 쇼 스폰서도 했다.

제네시스와 산타페는 Fox 방송의 연속 드라마 "24" 에 나오게 된다. 2월 22일의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스폰서로 나올 계획이다. 우리는 최고의 집행 계획을 갖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 중에서도 최우선이다." 라고 마케팅 부사장 이와닠(Ewanick)이 말했다. 작년 8월에 스폰서 자리가 나왔을 때 우리는 재빠르게 움직였다. 이 두가지를 하게되면 우리는 두개의 다른 엄청난 규모의 청중의 눈을 사로잡게 된다." 고 말했다.

물론 딜러는 아주 좋아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멀티 브랜드 딜러집단을 소유하고 있는 릭 케이스는 현대의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으며  이 지방 TV 방송국에서는 이프로그램을 취재하러 왔었다고 했다. 이거야 말고 공짜 광고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딜러 협회화장 스캍 핑크는 할려면 크게해라. 특히 이렇게 침체된 시장에서는 지금이야 말로 우리 브랜드를 올리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