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키나발루 등정하는 동안 신기한 것들을 올려본다. 첫번째로 바위 슬로프를 따라가는 Trail 사진을 몇장 골라봤다. LabanRata 산장을 출발하면 바로 자연 보호를 위해 이정표를 세우지 않고 하얀 로프를 깔아 놓은 길을 따라 간다.
바닥에 깔린 하야 로프를 따라 간다. 잡고 올라가라고 놓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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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 Check point 기점 8 km, 고도 3,929 m라고 표시한 유일한 이정표 앞에서 옷을 다시 여민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
하얀 로프... 저 사나이가 바로 mark ↑
비바람에 쓸려가지 않도록 바위를 눌러 놓았을 뿐이다. ↑
하얀 로프는 정상까지 이어진다. 맨 앞 청색 배낭카버의 사나이가 mark↑
우리가 가는 방향과 관계없이 쳐(?)있는 하얀 선은 자연석으로 박혀있는 하얀 단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