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9일 일요일

1 Volkswagen > 2 Toyota > 3 General Motors

금년 1분기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Volkswagen이 Toyota를 능가했다.  지난 수년 동안 전세계 자동차 판매 왕좌를 Toyota와  General Motors간에 누가 찾이할 것인가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제 독일 자동차회사가 새로운 전쟁에서 이겨 왕좌를 찾이할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Volkswagen이다. 하지만 VW의 상승세는 판매증가에서 보다는 GM과 Toyota의 판매 감소가 VW 보다 훨씬 심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 판매량으로 이의없이 제1위인 도요다 자동차는 2009년 1분기 판매 실적은 전년 비 무려 47%나 감소해 123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개대한다. Volkswagen의 판매는 139만대로 도요다 보다 훨씬 적은 판매감소를 보이고 있다. GM이 아직 3위를 지킬지 확실치 않다는 말도 나온다. VW의 전세계 판매에서 우세를 보이는 이유는 뭔가? 도요다의 두 주요 시장은 미국과 일본이다. 이 두시장은 세계경제 하락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곳이다. 반대로 VeeDub은 독일, 중국, 브라질에서 아주 강하다. 또 신차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이 나라들은 폐차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효과를 보고 있고 VW이 그 덕을 보고 있는 것. 

물론, 제너럴모터즈와 도요다가 지난 2-3 년 보여준 것은 일등(
worldwide sales supremacy)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흥미를 끄는 것은 VW이 현재의 시장 점유율을 계속 지켜 나갈지...  이상은 오토모티브 뉴스에 나온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