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독일 2020년까지는 EV, PHEV 백만대로

 

Vwbattstrat
Battery costs are the largest hurdle for a successful market for electric vehicles, according to a VW presentation at the conference. Click to enlarge.

독일 연방정부는 2020년까지 앞으로 10년 동안에 독일의 도로에 EV(electric vehicle)와 PHEV(plug-in hybrid)를 100만대까지 늘리는 강력한 조치를 원하고 있다.

독일은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는 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발표한 숫자에 의하면 4,610만대가 되며, 2006년 현재 자동차 대수는 4970만대라고 한다.

베를린에서 열린 국가 전략 회의에서 (
Nationale Strategiekonferenz Elektromobilität) 전기차에 대한 전략은 경제부, 교통부, 환경부, 교육부가 공동계획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 안의 최종안은 내년에는 법제화될 계획이다.
 
[Source; Greencar con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