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8일 토요일

계룡산 09-3-28

현대자동차 수출사업부(현재의 해외영업본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모임이다. 분기에 한번씩 산행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친목 모임이다.  2009년 첫 산행은 충청남도 명산 계룡산. 집행부의 홍보가 부족했던지 오늘 참석인원은 11명.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모니터화면 가득하게 획대되니 크게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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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정각에 서울을 출발한 버스는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주차장에 10시 20분에 도착한다. 10시30분에 계룡산 관음봉을 향하기 전에 기념 촬영. 뒤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전명헌, 조홍규, 윤여학, 김택준, 김종혁, 이유일, 김종남, 백효휘, 김양수, 정달옥, 이상일 (존칭 직함생략)
Today's participants clockwise from back line: Mark Juhn(CEO of HMA and then Hyundai Corp), H.K. Cho, Y.H. Yoon, T.J. Kim, John Kim, Y.I. Lee (CEO of HMA and now CEO of Ssang Yong Motors), J.N. KIm, H.W. Baik(CEO of HMA), Y.S. KIm(CEO of HMMA, Alabama, U.S.A), D.O. Chung(CEO of HMA ), Stan Lee.
There are all CEOs of succesive generation of HMA; H.W. Baik, D.O. Chung, Y.I. Lee and Mark J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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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입구를 향하는 김양수사장,, 백효휘사장, 이유일사장, 장달옥 사장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Alan Kim, H.W. Baik, Y.I. Lee and D.O. Chung are approaching the entrance gate of the Donghak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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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조약돌을 쌓아 작은 탑을 만든 사람들의 바램은 무엇이였을까?
오늘 코스는 동학사 주차장을 출발,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고개-삼불봉-남매탑- 동학사로 돌아오는 거리는 길지 않은 편이지만 좀 험했다는
..
You can see there are so many small stones stacked. Maybe supplicating for good luck?
To better enjoy the photos you need to click the photo to en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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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로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과 동학사가 멀리 보인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두시간 걸려.
Down below you see the parking lot and the Temple Donghak where we started hiking.
It looks not very far but it took two hour to get up to the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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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 정상에서 도착했을 때 윤여학씨와 김종혁씨는 이미 하산 길에.
On the summit of the peak Gwaneum, all members except Y.H Yoon and Joh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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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동학사로 다시 한산하는 길은 삼불봉을 지나 남매탑을 거쳐 내려간다.관음봉에서 삼불봉까지는 칼날 같은 좁은 바위능선을 타고 간다. 

The trail along the narrow ridge connecting
Gwaneumbong and Sambulbong.
Click the photo then you will see people crawl on the edge like ants.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 해보면 더 좋은 사진으로 감상할 수있다. Click the photos to better enjo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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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스는 동학사-은선촉포-관음봉-삼불봉-남매탐-동학사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The trail all the way down to the base was man-made stonesteps which is quite slip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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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는 입에서 살살 녹는 최고급의 한우고기였다. 윤여학 사장이 냈다.
The dinner was sponsored by Mr. Y.H. Yoon. Mucho gracias Sr. Yoon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어느 블로그 튜터와의 만남

사실 내 나이 정도가 되면 거의 예외없이 컴맹으로 분류된다. 현직에 있을 때 부하직원이나 비서가 서류작성에서 정리까지 다 해주니 애써 컴퓨터 앞에 앉아 끙끙 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외국회사에서는 이런 것은 보기 힘들다.

 

내가 미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장할 때 보면 기내에서나 공항 라운지에서 직위가 제법 높을 것 같은 대머리 이그제큐티브들도 열심히 노트북에 그라프를 만들며 서류작업하는 것이 눈에 띄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장면을 본 기억이 없다. 대개는 나 같은 컴맹이였거나 지체 높으신 분이라 부하직원한테 지시만으로 일을 하는 그런 행태였지 않을까 싶다.

이제 블로깅을 내손으로 시작한지 3년이 넘어 간다.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컴퓨터 사용 방법을 몰라 암담했던 일이 비일비재했지만 아직도 그런 비슷한 경우를 매일 경험을 하게 된다. '어디서 이것 좀 배울 데가 없을까' 하던 차에 우연히 어떤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나 같은 블로거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안내였다. 마침 개인 선약이 있었지만 막상 참가 신청을 하려니 두렵기도 해서 다음 기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댓글을 달면서 인연을 맺은 전문 블로거 마실님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며칠전 블로그에 대한 기술적인 것을 배우고 싶다고 그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에 답신을 금주초에 받았었다. 블로그문화연구소 황 의홍 소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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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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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소장님은
나한테 많은 것을 성의있게 가르쳐 주었다.

블로그라는 것이 여러 사람과 나누는 인터랙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이라든가 전문 용어 설명부터 두 시간 넘게 편안하게 나를 위해 설명해 주었다.

 

한번 설명에 다 이해할 것이라고 처음부터 욕심 부리지는 않았지만, 뜬 구름잡은 것 같은 지금까지의 블로깅이였다면 앞으로는 실체를 이해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황 의홍 소장님 오늘 많이 반가웠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 감사합니다. 또 뵙죠.

드디어 Tesla Model-S 공개


 
참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걸어왔다. Tesla Motor가 Tesal Roadster 250대를 인도한 후 드디어 캘리포니아 호톤에서 제2의 모델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오늘 공개하기 전까지 이 모델에 대한 정보누출 방지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왔다.

Model- S를 디자인하는 곳은 마치 로켓 개발 시험실과 도 같은 고도의 보안유지를 하듯 했고 불과 몇시간전에야 엿불 불 수 있었다. 테슬라는 예상 판매가격을 공개했는데 Model-S의 기본가격은 $57,400를 연방세 $75,00을 감한다면 %50,000따지도 내려 갈 수도 있다고 한다.


[Source: Autobloggreen]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Mazda Premacy Hydrogen

마즈다는 오늘 금년 후반에 인도될 리스 계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혼다의 수소 전지의 힘으로 가는 FCX Clarity (작년 7월 부터 리스를 시작함)와는 다르게 Premacy는 리티움-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배치해서 수소 로터리 엔진을 사용한다. 35MPa 고압 수소탱크가 수소(H2)로 꽉 차면 프레머시의 주행 범위는 124km 가 된다. 운전자들에게는 주행거리가 염려되기는 하지만 수소와 개솔린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로터리 엔진이 있다는 것을 알면 안심할 것이다.  

Premacy Hydrogen RE는 작년 가을부터 주행시험을 하고 있다. 마즈다는 HR-X 엔진을 개발했던 1991년부터 계속 하이드로젠 로터리 엔진 개발을 해왔다. 2006년에 마즈다는 이전 하이드로젠 로터리 RX-8 Hydrogen RE를 리스 시작했었다.

자,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어디까지 왔을까?

[Source: Mazda]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2009 Seoul Motor Show

오는 4월2일 자동차 메이커들이 언론인들만을 초청 신차 데뷰등 기자회견을 갖는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KINTEX 에서 4월 12일까지 열리는 2009 서을 모터쇼도 세계 경제 불황의 타격을 여지없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를 보면 자동차 메이커로는 단 15개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하는데 이중 여덟개 업체는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다, 그것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대자동차, 현대상용차, 기아자동차, 기아상용차, 삼성르노, GM 대우, 쌍용자동차, CT & T인데 현대와 기아가 두번씩 이름이 올려 뻥튀기를 한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외국 메이커로는 일본의
도요다, 렉서스, 혼다로 달랑 세개 업체이지만 이것도 사실 두개나 뭐가 다를까?  유럽 메이커로는 VW, Mercedes-Benz, Audi 이고 미국은 Ford-Lincoln 단 하나이다.  나머지는 안방 잔치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 대우, 삼성 르노, 쌍용자동차, 그리고 NEV 전문 메이커 CT&T이다.  

올 가을에 열릴 예정인 도쿄 모터쇼도 아직은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많은 세계자동차 메이커들이 불참할 것이라고 한다. 디트로이트 3사는 불참하고 독일 자동차회사들도 불참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프랑스 메이커, 중국, 스웨덴등 일본 외 자동차 메이커 모두가 불참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실제 10월 23 ~11월 4일까지의 모터쇼의 참가업체 수는 2007년 모터쇼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고 일본자공(JAMA)이 말했다.  금년의 쇼는 기간도 4일을 짧아지며 전시장 면적도 절반으로 즐였다고 한다.

GM, Ford, Chrysler는 이미 경비절약을 위해 금년 도쿄모터쇼는 건너 뛴다고 통보했다. JAMA는 Mercedes, BMW, VW, Renault, Volvo, Jaguar. Land Rover와 Audi 같은 큰 회사들도 디트로이트 3사와 같이 불참한다고 확인해 주었다. 자동차 메이커들인 현재의 경제상황에 따라 그런 결정을 하고 있다고 JAMA 사토시 아오키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런 일은 백년에 한번 있을 사건이라고 했다.  

아시아에서 제일 권위있는 자동차 쇼인 토쿄모터쇼가 자동차 회사들의 경비절감 때문에 직격탄는 맞은 것이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 금년 모터쇼를 취소하자는 건의도 있었지만 결국 일본의 여덥개 메이커들은 참가를 약속했으며 이들은 도요다, 혼다, 닛산, 수바루, 마즈다, 미츠비시, 스즈키, 다이핫츠이다. 외국 자동차 종합 메이커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게 참가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자동차 부품회사을 포함한 모터쇼 전시 참가 업체수는 2007년의 241개 업체에서 122개업체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오바마 EV, PHEV, FCV 개발에 $24억 지원

미 에너지성(DOE)은 American Recovery & Reinvestment Act 2009(ARRA)로 부터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EV(전기자동차), FCV(수소연료 전기차)를 포함하는 신기술 전기자동차 개발에 24억 달러(약 3조3,600억원)의 연방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남가주의 에디슨 전기자동차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융 지원계획에 대하여 말했다.

이 지원 금융은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첫단계는 전기자동차와 운송 수단의 전기화 기반의 전시와 평가 프로젝트에 4억 달러까지 제공할 것이며, 다음 단계에는 선진 배터리와 부품을 생산하는 미국에 있는 업체에 15억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이외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부품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에 5억 달러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를 신설했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홍보도 되어있지 않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뜬구름 잡는 얘기만 몇가지 있을 뿐이다. 얼마전 국내 전기차 개발 생산 업체 사장으로 부터 우리 정부는 전기차에 대한 형식승인 규정과 세제 규정 조차 마련치 못하고 있음을 개탄하는 것을 들은 일이 있다. 이런 신기술 개발에 어떤 지원을 얼마나 구상하고 있는지 우리 국민들은 알 길이 없다. 없어서 모르는지?  하는 일이 없어서 알려줄 것이 없어 그러는지?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3박4일 제주여행

지난 16일에 제주도에 3박4일로 다녀왔다. 바람 좀 쐬고 왔다. 당초 계획은 한라산 백록담까지 갔다 올 예정이었지만 같이 간 내자가 너무 힘들어 해서 되돌아 내려올 수 밖에 없었던.. 화산섬이기에 사방을 둘러 봐도 검은 화산 용암석뿐이다. 모든사진 클릭하면 질 좋게 감상할 수있다.
I went to Jeju, a volcanic island and Korea's only sub-tropical area, for 3 nites and 4 days trip with my wife, a close friend of mine and his wife. A part of my plan was to climb the Halla mountain which is an extinct volcano but I had to give it up in the middle of the way  due to my wife complained a keen pain in her leg. Click the photos to enjoy better quality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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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씹는 어느 노신사 A man in a deep thinking seeing the blue sea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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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 있는 대명 리조트의 콘도(위)와 저녁 노을(아래)
The above is the condominium where we stayed for three nights and the below is sunset of Hamduk beach. It is not exaggeration if I say that the whole island is made of molten rocks. The island is all covered by black rocks which is lava if not covered by ash or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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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에서 오르는 길은 잠시 이런 삼(杉)나무 숲을 지난다. 그러나 이내 아무 쓸모 없는 잡목으로 뒤덮인 잡목지대를 한참 지나야 한다. 우리도 당초 국토 녹화사업에 수종을 잘 선택했더라면 일본과 같이 삼나무(스기나무)로 녹화를 이룰 수 있었을텐데..
On the way up to the summit from Seongpanak base there are Japaneses cedar in some area but most of the trail are covered by such cop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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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사진을 클릭해서 숨은 그림 찾기. 안 보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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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겁도 없이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사진 모델이 폼잡듯이..
A roedeer of roebuck (Frankly speaking, I don't know) is staring at the camera as if he takes a pause for a photograph.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또 도요다...



두가지 JDM Toyota Safety tech 가 조만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Lexus 미래의 차종에 소개될 것 같다. 첫번째 기술은 자동차의 진행방향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는 마이크로 웨이브 레이다이다. 장애물이 감지되면 운전자한테 지시계기나 소리로 경고를 한다. 충돌 위기가 급박해지면 사전 충돌 시스템이 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시트벨트를 조인 다음 에어백을 전개한다.

두번째 시스템은 좌석을 움직이는데 후면충돌이 급박해지면 좌석의 등받이가 업라이트로 서게되고, 시트 벨트가 조여지며 헤드레스트도 앞쪽으로 머리에 붙게 하여 후방 충격으로부터 목과 머리의 충격을 줄이게 한다.  

[Source:
Automotive News, sub. req'd]

언제나 앞서가는 도요다

Toyota will launch a rear-seat airbag on a Japan-market car.

도요다 자동차가 뒷좌석에 앉은 두사람 사이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에어백을 개발했다. 최초 적용되는 차종은 일본에서 먼저 시판된다고 한다.

에어백은 뒷좌석 컨솔박스에서 측면충돌시에 전개된다. 목적은 측면 충돌시 뒷좌석의 한쪽 승객이 다른 승객과 서로 부딛치거나 컨솔과 부딛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도요다는 이 장치는 곧 일본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모델인지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지만 새로 디자인한 크라운 마제스타가 3월 27일에 출시될 계획이다
.  

New car news, road tests, blogs, pix and expert insight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World Green Car -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

Mitsubishi iMEV, Honda FCX Clarity , Toyota iQ 가 다음 달 뉴욕 모터쇼에서 발표될 최종 World Green Car of the Year 로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 처음에는 미국산과 유럽산 자동차도 22개 차종의 리스트에 포함되었지만 일본 자동차들끼리  -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연비가 높은 개솔린 자동차 - 가  최종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과연 어떤 모델이 World Green Car of the Year 로 선정될지 생각해 보시고 최종 발표 되었을 때 맞춰보시기를..

Toyota iQ       Mitsubishi iMEVHonda FCX Clarity

[Source: Autobloggreen]

2월 자동차 판매 24.2% 신장

중국의 2월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기비 24.2%나 증가했다고 상해발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는 지난 5개월에 4개월 하락한 이후 증가한 것으로 중국 베이징 정부의 자동차 판매 촉진 인센티브가 소비자들을 쇼룸에 끌어들인 결과이다.

지난 달 승용차 판매는 607,300대라고 중국 자동차공업 협동조합 (CAAM)이 발표했다. 승용차와 버스, 트럭을 포함한 자동차 총판매는 24.72%가 증가하여 827,600대였으며, 200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월판매 800,000대 수준을 돌파한 것이다.

세계 제일 자동차 시장의 위치를 미국으로 부터 넘겨받은 중국은 작년에 자동차 수요를 침식하기 전까지 지난 3년간 연속 자동차 판매가 20%이상 신장하였다. 자동차 판매신장은  최소한 지난 10년만에 처음으로 2008년 신장율이 한 자리수에 머물었다.
 
참고로 지난 2월의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디수는 689,444대였다.
 

Mercedes-Benz McLaren SLR Moss




















McLaren SLR Sterling Moss는 75대만 생산될 계획이며 오랜 SLR 단골 고객에게만 판매할
작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750,000 Euro. 독특한 바디와 내장의 이 차는 Mercedes-Benz의
수퍼 챠지 V-8 엔진으로 출력은 650마력. 전면 윈드쉴드 없이 최고속도 200+mph

Stirling Moss

2009년 3월 8일 일요일

Piaggio MP3 Hybrid



괴상하게 생긴 스쿠터를 좋아하는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한테 희소식이 하나 있다. Piaggio MP3 hybrid가 2010년 1분기에 미국에 상륙한다고. 이 소식은 Piaggio 그룹의 CEO Paolo Timoni가 Fox Car report 프로그램에서 나온 말이다. 제로 배출가스를 원한다면 전기로 스위치 하면 된다 Timoni에 따르면 이 하이브리드 스쿠터는 개솔린 1갤런으로 140 마일의 주행이 이 가능하다고...



2009년 3월 7일 토요일

이태리 전기차 Tazzari Zero

작년 10월부터 Tazzari Zero 전기차의 개발을 봐왔는데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이회사는 2009년 12월의 시판을 발표할 뿐만 아니고 북미 판매 대리점도 지정했다. 전 Pirelli 타이어 북미판매 CEO Guy Mannino는 미국, 카나다와 멕시코와 카리브 아일랜드에서 이태리 스포티 전기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Zero는 최고속도가 56mph이지만 NEV(Neighborhood Electric Veh)로 판매될 것이라는데, 이는 속도가 25mph로 제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유럽과 일본에서는 all-electric car의 시판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Source: Autobloggreen]

 

노르웨이 Th!nk 미국 상륙 임박


 
Th!nk가 노르웨이 탈출을 계속하고 있다.

Th!nk는 다음 주 목요일 미쉬간의 앤 아보에서 '공격적인 확장계획' 을 발표한다. Th!nk CEO Richard Canny와 상품개발 이사 Christopher Neal은 미시간 주와 다른 일곱개 주에서 모인 대표들한테는 전기차 생산 공장을 미국에 유치하는 선택조건을 제안할 수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Th!nk는 이 all-electric, highway speed(62mph)자동차를 미국에 갖고 올 계획이다.

Th!nk City 의 미국 판매는 2010년 중반에 판매시작할 예정. City는 노르웨이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다. 주행범위는 112 마일로 이 차는 많은 사람들한테 대안차로 선택 될 수있는 차이다. 가격이 알마나 될까?

[Source: Th!nk]

2009년 3월 6일 금요일

2009년 가장 빠른 차

이 블러그에는 주로 환경 친화적인 경차, 연비가 높은 차 하이브리드 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차, 배출 가스가 아주 없는 전기차  뭐 그런 자동차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가끔은 이렇게 아주 빠른 자동차, 아주  비싼차 같은 수퍼카도 눈요기 감으로 가끔 올리기는 하지만 오해하지 마시고 그냥 눈으로 즐기시기 바란다. 그래도 이제는 연비가 높은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개발을 서둘러 일반화 시켜야 할 때인 것이다.

Bugatti Veyron 16.4
0 to 60 mph: 2.6 초(est). 기본가격: $1,500,000.
Veyron은 네개의 터보로 1,000 hp의 엄청남 파워를 뿜어 낸다.

Lamborghini LP670-4 Superveloce
0 to 60 mph: 3.1 초(est). 기본가격
: TBA.
조만간 출시 예정. 가장 빠른 차 기록이 될 수도 있다.

Nissan GT-R
0 to 60 mph: 3.4 초. 기본가격
: $76,840
GT-R 는 가장 저렴한 수퍼카.  Best value for the money

Chevrolet Corvette ZR1
0 to 60 mph: 3.4 초. 기본가격: $106,520
미국산 차중에 가장 빠른 차. ZR1 은 $100K에도 살 수 있는..

Ferrari F430 Scuderia
0 to 60 mph: 3.5 초(est). 기본가격
: $257,456
Formular One을 위해 Test & Tune.(by Michael Schumacher) 이태리가 만든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차

Lamborghini LP640
0 to 60 mph: 3.5 초. 기본가격
: $382,400
LP640 는 이전에 가장 빠른 수퍼카의 본좌

Porsche GT2
0 to 60 mph: 3.6 초(est). 기본가격
: $194,860
530-hp의 후륜 구동자동차 GT2 는 주말 레이서들의 트랙 레이스 선호차.

Porsche 911 Turbo

0 to 60 mph: 3.7 초. 기본가격: $130,860
911 Turbo all-wheel drive, 480 hp 독일 엔지니어링

Mercedes-Benz SL65 Black Series
0 to 60 mph: 3.8 초(est). 기본가격:
$299,000
AMG 보다도 exclusive한. SL65 Black Series는 도로용 DTM race car

SLR McLaren Roadster
0 to 60 mph: 3.8 초. 기본가격
: $497,750.
50만달러 가까운 가격. SLR McLaren 은 진정 특별한 차이다.

Dodge Viper SRT-10
0 to 60 mph: 3.9 초. 기본가격
: $91,220.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Viper SRT-10 은 엄청난 엔진과 매뉴얼 기어박스가 본넷트 밑에 있다.


2009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 를 클릭하면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ource: Autoweek]

Pininfarina B0 전기자동차


Pininfarina의 파트너 Pininfarina와 Bollore는 월 330 파운드에 리스한다고 공식으로 등록을 시작했다. 이 리스 조건은 24시간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도 포함된다고 한다. 첫번째 수주된 차는 약 일년 후에 인도된다고..  Bollore에 따르면 B0(B-zero)은 단 1파운드로 100k를 주행할 수 있다. 이 차에는 50kw(68hp)의 모터가 장착되는데 주행 범위는 250km이며, 단 몇분의 충전으로는 3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완전 환경친화적인 차이다.
만충전을 하는데는 다섯시간을 소켙에 플러그를 꽂아 놓아야 한다고. 이태리의 토리노에서 생산 예정이며 2010년에 10,000대, 2011년에 20,000대, 2012년에는 30,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붕에 태양 배터리가 있다.

[Source: Autobloggreen]

2009년 3월 4일 수요일

2009 Spyker C8 Aileron 제네바 모터쇼

작년에 Spyker사는 제네바 모터쇼에 C8 Aileron을 전시했었다. 2009년 쇼에는 네델란드 카 메이커는 신형 스포츠 카의 양산 버젼의 데뷰를 위해 돌아왔다. 새로 디자인된 C8 Aileron은 알루미늄 스페이스후레임 샤씨에 6인치나 더 길어진 단단한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4.2리터의 아우디에서 구매한 V8 은 400 hp, 354lb-ft 토크이다. 62mph에 이르는데 단 4.5초. 최고속도는 187mph. 기본형에는 6 단 수동변속기, 6 단 ZF 자동변속기는 선택사양이다.

The 2009 Spyker C8 AileronC8 Aileron

Brabus EV 제네바 모터쇼에


Brabus Tesla Roadster 만이 튜닝회사에서 제작해 주는 전기차가 아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임러는 Brabus smart ed를 오늘 발표했다. 이 차에는 LED 데이타임 드라이빙 라이트가 있고 쏘프트 탑이다. 다임러는 브라버스는 환경과 조화를 위해 자연 재료를 사용했다고만 말했다.  


Fiat 배출가스 가장 적어

  • Peugeot (138.1 g/km)
  • Citroën (142.4 g/km)
  • Renault (142.7 g/km)
  • Toyota (144.9 g/km)
  • Ford (147.8 g/km)
  • Opel/Vauxhall (151.1 g/km)
  • Volkswagen (158.8 g/km)
  • BMW (160.6 g/km)
  • Mercedes (185.0 g/km)

 

그렇다면 현대자동차는?

2월 미국자동차 판매보고

Automaker Feb. 2009 Feb. 2008 Pct. chng. 2 month 2009 2 month 2008 Pct. chng.
BMW Group* 15,841 24,227 –34.6% 30,191 41,199 –26.7%
Chrysler LLC** 84,050 150,093 –44.0% 146,207 287,485 –49.1%
Daimler AG*** 15,629 19,628 –20.4% 27,853 38,567 –27.8%
Ford Motor Co.**** 99,050 196,060 –49.5% 192,091 355,336 –45.9%
General Motors***** 126,170 268,737 –53.1% 254,368 519,663 –51.1%
Honda (American)† 71,575 115,397 –38.0% 142,606 213,908 –33.3%
Hyundai Group†† 52,694 53,078 –0.7% 99,302 95,885 3.6%
Isuzu* 350 890 –60.7% 515 1,323 –61.1%
Jaguar Land Rover‡ 2,750 5,000
Maserati 65 227 –71.4% 167 355 –53.0%
Mazda 16,401 23,548 –30.4% 31,821 44,760 –28.9%
Mitsubishi 4,484 9,106 –50.8% 9,214 16,332 –43.6%
Nissan††† 54,249 86,219 –37.1% 108,133 162,824 –33.6%
Porsche 1,518 1,715 –11.5% 3,176 4,310 –26.3%
Subaru 13,089 12,907 1.4% 25,283 24,196 4.5%
Suzuki 3,495 8,800 –60.3% 7,150 15,920 –55.1%
Toyota‡ 109,582 182,169 –39.8% 226,869 354,018 –35.9%
VW‡‡‡ 18,382 22,939 –19.9% 35,941 44,136 –18.6%
Other (estimate) 420 579 –27.5% 840 1,158 –27.5%
TOTAL 689,444 1,175,429 –41.3% 1,346,191 2,220,037 –39.4%

Numbers in this table are calculated by Automotive News based on actual monthly sales reported by the manufacturers and may differ from numbers reported elsewhere.
Source: Automotive News Data Center
Note: Other includes estimates for Aston Martin, Ferrari, Lamborghini and Lotus
*Includes Mini and Rolls-Royce
**DaimlerChrysler sold the Chrysler group on Aug. 3, 2007
***Incudes Maybach, Mercedes-Benz and Smart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through May 31, 2008) and Volvo
*****Includes Saab
†Includes Honda Division and Acura
††Includes Hyundai and Kia
†††Includes Nissan Division and Infiniti
‡Tata Motors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as of June 1, 2008; Jaguar Dec. 2008 sales
 are estimates
‡‡Includes Toyota Division, Lexus and Scion
‡‡‡Includes VW, Audi and Bentley

[Source: Automotive News]

지난달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중가한 메이커는 단 하나, 13,089대를 판매하여 전년도 2월의
12,907보다  1.4%가 증가한 Subaru 뿐이였다. 현대차 그룹은 전년동기비 0.7% 감소, 누계로
전년비 3.6%가 증가했지만 이것이 지금 시행중인 Assurance program(차를 구입한 고객이
일년내에 실직하게 될 경우 차를 반납하는 조건)을 악용한 고개의 차량 구입이 아니였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여섯 대만 미국에 판매

Only six copies of the Aston Martin One-77 will come to the U.S. market.
Aston Martin의 전세계 최고의 수퍼 카, 제네바 모터쇼에서 극히 제한 생산되는 One-77의 최초 공개되었다. 175 달러짜리 Aston Martin은 77대만 생산할 거라고. 생산은 8월 부터 개시하는데, 이중 여섯대만 미국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7.3 리터, 700-hp, 516-lb-ft 인 V12 엔진에 커브웨이트 3,300파운드의 One-77은 가속력은 시속 0 에서 60 마일에 3.5초, 최고속도는 200mph를 넘는다고 한다.

2009년 3월 3일 화요일

Lexus RX450h



작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승용차 베이스로 한 LUV -Luxury Utility Vehicle- 의 연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이제 곧 CUV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데뷰를 앞두고 공개할 것 같다. 렉서스는 RX450h가 고속도로와 시내주행 복합연비는 37mpg (15.64km/L)로 28%가 개선됐다고 한다. CO2 배출가스는 148g/km보 밝혀졌는데, 렉서스는 더 자랑할 만한 것들이 있는 듯.....    기대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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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EV

 
The Mila EV's battery can be recharged in 2.5 hours. 

Magna Steyr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 회사의 강점인 미래의 기술을 부각시킬 전기차를 데뷰한다고 한다. 4-도어 컨셉은 훌렉서블 플래트폼에 제작되어 스트롱 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완전 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수 있게 한다.

Mila EV 라고 명명된 이 컨셉은 Lithium-ion 배터리와 67-hp의 전기모터를 장착하는데 충전하는데 두시간 반이 걸린다고 한다. 이 컨셉카는 한번 주행가능 거리는 93마일.

Magna Steyr 는 Mila EV으로 생산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부품업체는 이 컨셉카에 사용된 부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처를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마그나 스타이어는 카나다 부품업체 Magna International의 오스트리아 지사이다. 마그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부품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리티움-이온 배터리를 2010년 까지 양산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Ford와 Magna는 제로 에미션(ZE) 리티움-이온 배터리 차의 2011년에 시판할 파트너쉽을 발표했었다. 마그나는 자동차 배터리 팩, 모터, 트랜스 밋션과 컨트롤 유닛을 포함한 파워트레인의 개발과 생산을 개발할 것이다.

녹는 빙하에 해수면은 높아질 뿐이고.

Geographical Reserach Letters 2월호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더이상 계속되지 않아도 산속의 빙하와 산 정상을 덮고 있는 만년설이 녹아내려 바다의 수면이 184mm에서 217mm가 높아 질 것이라고 한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100년 이내에 해수면이 373mm에서 394mm가 높아질 것이라고 레기스 대학교와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팀이 발표했다. 최근의 예측을 모든 다른 연구와 비교하면 금세기의 빙하의 녹은 물이 특히 해수면 상승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

작년 8월에 갔던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산 정상의 만년 설도 해빙 속도가 점차 빨라져 10 수년내에 만년설이 없어질 것이라는 걱정을 많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