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Jeju, a volcanic island and Korea's only sub-tropical area, for 3 nites and 4 days trip with my wife, a close friend of mine and his wife. A part of my plan was to climb the Halla mountain which is an extinct volcano but I had to give it up in the middle of the way due to my wife complained a keen pain in her leg. Click the photos to enjoy better quality pictures
고독을 씹는 어느 노신사 A man in a deep thinking seeing the blue sea water.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 있는 대명 리조트의 콘도(위)와 저녁 노을(아래)
The above is the condominium where we stayed for three nights and the below is sunset of Hamduk beach. It is not exaggeration if I say that the whole island is made of molten rocks. The island is all covered by black rocks which is lava if not covered by ash or soil.
성판악에서 오르는 길은 잠시 이런 삼(杉)나무 숲을 지난다. 그러나 이내 아무 쓸모 없는 잡목으로 뒤덮인 잡목지대를 한참 지나야 한다. 우리도 당초 국토 녹화사업에 수종을 잘 선택했더라면 일본과 같이 삼나무(스기나무)로 녹화를 이룰 수 있었을텐데..
On the way up to the summit from Seongpanak base there are Japaneses cedar in some area but most of the trail are covered by such coppice.
요녀석이 겁도 없이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사진 모델이 폼잡듯이..
A roedeer of roebuck (Frankly speaking, I don't know) is staring at the camera as if he takes a pause for a photograph.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답글삭제저는 제주도 다녀온지가 꽤 됐는데 추억들이 새록새록 정겹기만 합니다.
@마실 - 2009/03/20 00:17
답글삭제네, 그랬습니다. 한라산은 아직 한번도 올라가보지 않아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4월쯤 한번 갈까... 사정이 허락한다면.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제주도, 참 우리나라 맞나 싶게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지요.
답글삭제다만, 가격은 좀 터무니없는 곳이 많더군요.
좋은 곳, 좋은 분과 함께, 잘 쉬고 오셨습니까. ^^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여러가지 정보와 사진등 많은 볼거리도 있지만 저는 포스팅 글 밑에 적어 주시는 짧막한 영어가 더 많이 눈이가고 아..저런것은 저렇게 표현하는구나...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답글삭제일상적인 표현중에는 직접 메모해 놓기도 합니다...우리가 그냥 책에서 아주 짜여진 각본에 의해 적혀있는 문체보다는 블로그 포스팅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표현들을 보면 왠지 더 친밀감이 있고 더 와닿네요...늘 좋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잘 다녀오셨네요..저도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inuit - 2009/03/21 10:47
답글삭제렌터-카를 빌려썼는데 친절하고는 담을 싼 사람들이였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광지라 가격도 비쌌고요. inuit님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엔시스 - 2009/03/21 12:39
답글삭제엔시스님, 별말씀을. 현직에 있을 때 사업관계로 알고 지내던 외국인 비지니스맨들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기에 그들을 위해 영어로 개인적인 일에 대하여 취미활 내용을 포스팅을 합니다. 올려놓고 웬지 콩글리쉬 냄새가 나서 가끔 무안하기도 하답니다. ^^
마직막 사진 노루인지 고라니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을 겁내지않고 바라 본다는게 참 신기 합니다. 한글로 내용을 쓰고 영어로 다시 한번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저도 배워야겠어요. ^^
답글삭제점심 겸 저녁을 김밥과 유부초밥 그리고 피클까지..푸짐합니다
답글삭제대기하고 있는 브라질 커피도..
제가 사는 섬에도 고라니 천지랍니다
아지트 마치고 들어갈땐 시내 벗어나면서부터 서행해야 할 정도입니다 아기 고라니 델꼬 밤 마실 중인 부부고라니도 있으니까요
엉덩.. 방댕이 얼마나 통통한지 아기고라니 넘..귀여워요..
편안한 주말과 휴일 만드시길,,,
@도깨비섬 - 2009/03/28 17:23
답글삭제그렇군요. 가끔 환경 TV 프로그램에서 Roadkill 에 대한 것을 보고 들을 때마다 가슴 아프더군요. 산야를 통하는 길에서 운전할 때 조심해야 겠더군요.
@가슴뛰는삶 - 2009/03/27 12:08
답글삭제저는 구분을 못한답니다. 도망가지 않고 나와 눈을 마주쳐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가슴뛰는 삶" 필명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슴뛰는 삶을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