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3일 토요일

도요다 연속되는 리콜 캠페인

도요다 자동차는 J.D.Power의 고객만족 조사에서 CSI & SSI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메이커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 Toyota가 엇그제 목요일 미국에서 백만대를 더 리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개월 동안에 두 번째로 큰 리콜이다. 이번 리콜은 가속 페달의 잠재적인 문제 때문이다.
 
2,300,000 대의 리콜 캠페인 중 최근 것은 Toyota를 소유한 고객은 두번의 리콜 통보를 받게되는 것이다. 지난 가을에는 2005-10 년형 Avalon과 2007-10 년형 Camry 였는데 실내 깔판 매트가 가속 페달에 걸려서 의도하지 않은 가속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에는 어떤 고객들은 가속 페달이 바닥에 고착될 수 있다고 통보를 받을 것이다.
 
최근의 리콜은 Toyota 차종에만 한정된다. 이번 리콜은 작년 가을의 미국에서 다른 어떤 메이커 보다도 많은 대수의 리콜을 발표된 Toyota와 Lexus의 4,200,000 대의 바닥 매트 관련 리콜과 별개의 것이라고 한다.
 
Toyota의 대변인 죤 한슨(John Hanson)은 첫번째 리콜은 가속 페달의 걸림이고 두번째 리콜은 협력업체의 페달의 설계문제라고 말했다. 최근의 리콜 대상 차량은 모두 미국에서 생산된 차들이고 페달도 미국에 있는 협력업체가 메카니즘을 만든 것이라고했다. 이 부품이 너무 일찍 마모된다는 것이다

Avalon과 Camry에 더해서 두번째 리콜 대상 차종은 2007-10년형 Tundra, 2008-10년형 Sequoia, 2009-10년형 Corolla, RAV4와 Matrix와 2010년형 Highlander 이다.
 

핸슨은 업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두번째 부품공급 협력업체도 이 차종용 같은 메카니즘을 생산했다. 다른 부품 납품 업체에는 이런 비슷한 상황의 증거가 없다고 했다. 영향을 받지 않은 차량들은 다른 업체가 만든 페달을 장착한 것이라고 핸슨이 말했다. 그는 불만을 가진 고객이 몇이나 되는지 그리고 몇 마일을 주행해야 마모되는지 수치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것은 아주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아무튼 마모에 대한 문제라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차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