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7일 화요일

하이브리드카의 또다른 문제점

지난 몇 달 동안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카의 판매가 최고의 자라를 잡고 있다. 교통부는 하이브리드 카의 내연기관 엔진이 작동되지 않을 때에도 인공 소음을 나게 해야 할 것인가를 검토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이브리드가 전동모터로 작동할 때 엔진 소리가 나지 않아 맹인들한테는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익명의 담당 공무원에 따르면, 다양한 그룹의 학자, 시각장애자, 소비자, 경찰, 자동차산업 종사자로 구성된 13명의 정부 심사원들은 지난 7월2일 첫 회의에서 모든 하이브리드에 인공적으로 소리를 내는 기능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기로 했다. 이 패널은 아직 어떤 소리를 하이브리드가 낼 것인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워낭소리를 어떤 소리로 할 것인지를 투표해 볼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이것은 잘 알려진 잇슈다. 정부는 지난 각 이 년 동안 예상되는 문제점을 연구하기 위해서 '보행자 안전 향상 법' (Pedestrian Safety Enhancement Acts)을 시작했다. 당연히 하이브리드에 인공적으로 소리 내는 장치를 내는 것에 반대도 있다. "반면에, 우리는 도로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신경를 써야 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소리를 줄이는 데 훌륭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교통부 직원이 말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렉서스의 인테리어를 좀더 자세히 볼수있다. Monitor가 개패되고 변속기 기어쉬프트 레버가 인상적이다. 위치도 그렇고 짧고 작은 게 그만큼 부드럽게 기어 쉬프팅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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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화란에 EV 최초 소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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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연합이 널리 작업해온 전기자동차는 네덜란드 정부가 조만간 르노-닛산에 이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전기자동차 사용을 시도를 같이 하자고 요청하게 만들었다.

르노-닛산은 네덜란드 정부와 네덜란드에 내년에 전기자동차를 소개하는 데 개발 파트너로, 선두주자로 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선두 주자로, 개발 파트너로써 네덜란드에 전기자동차를 소개하는 임무를 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전세계에 전기자동차와 충전 시험을 위한 30개 가까운 합의를 지방자치, 주정부 등과 맺었습니다. 이들은 이 회사가 내년에 네덜란드에 첫번째 전기자동차를 소개하는데 지원을 할 것입니다." 두 리스 회사는 르노-닛산이 전기자동차 원가과 판매가격을 결정하는데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Volkswagen BlueMotion의 획기적인 연비와 배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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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이 제6세대 Golf 디젤 모델과 BlueMotion 모델의 정식 소개할 준비를 마무리 짓고 있다. 이들 세 VeeDubs는 1.6 리터 터보차져 디젤엔진이다. BlueMotion은 연비가 68.9mpg(29 km/L)로 고속도로 시내주행 복합연비는 57mpg(24.09km/L)이다. 놀라운 연비 아닌가? 이산화탄소 배출은 107g/km로 기준(120g/km)을 훌쩍 넘어 만족시킨다.

이로써 BlueMotion은 지금까지 나온 Golf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적으며 연비는 가장 높은 차가 되었다. 물론 Stop/Start 시스템, 낮춘 지상고, 저항이 적은 타이어과 공기저항을 높히는 에어로다아니믹 향상으로 효과를 본 것이라고.

가장 가격이 싼 Golf TDI는 90마력의 1.6 TDI 는 연비가 고속도로 시내주행에 62.8 mpg로 (미국 기준 52 mpg = 21.98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118g/km 이다. 이보다 한 단계 위 모델은 105마력으로 7단 DSG 변속기를 선택사양이 있다. Golf
BlueMotion이 오는 9월 딜러에 배송될 때쯤에는 Volksvagen은 보다 더 좋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99g/km이고 연비를 75mpg (26km/L) 이상으로 올린 버전이 영국에 판매할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최근 국내에 시판하는 하이브리드 연비를 보면 아직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보기엔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