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BlueMotion은 지금까지 나온 Golf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적으며 연비는 가장 높은 차가 되었다. 물론 Stop/Start 시스템, 낮춘 지상고, 저항이 적은 타이어과 공기저항을 높히는 에어로다아니믹 향상으로 효과를 본 것이라고.
가장 가격이 싼 Golf TDI는 90마력의 1.6 TDI 는 연비가 고속도로 시내주행에 62.8 mpg로 (미국 기준 52 mpg = 21.98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118g/km 이다. 이보다 한 단계 위 모델은 105마력으로 7단 DSG 변속기를 선택사양이 있다. Golf BlueMotion이 오는 9월 딜러에 배송될 때쯤에는 Volksvagen은 보다 더 좋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99g/km이고 연비를 75mpg (26km/L) 이상으로 올린 버전이 영국에 판매할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최근 국내에 시판하는 하이브리드 연비를 보면 아직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보기엔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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