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탈세하고는 못 사는 나라다. IRS의 인원과 조직이 방대해서 세금 탈루하는 것을 하나도 빼지 않고 귀신 같이 잡아내기 때문에 나온 조크 하나 ....
Frank and Maybelle, an old couple who owned a small business, were sitting together on an airplane flying on their first vacation to Europe.
Halfway through their trip the Captain announces: "Ladies and Gentlement, I am afraid I have some terrible news. We're experiencing engine trouble and this plane will be forced to land immediately! Luckily, I see an island below us that should be able to accomoate our landing."
A few minutes later the plane lands safely on the island and everyone deplaned and begins the task of figuring out what to do next. After a while old Frank turns to his wife and says "This Island appears to be unchartered and desolate. In fact the Captain is unable to find it on any of his maps. so the odds are that we will never be rescued and will have to live on the island for a very long time, if not for the rest of our lives this is horrible, simply horrible!" OTL
After a few minutes his wife Maybelle asks, "Did we pay our quarterly Federal income tax yet?"
"No, what a silly thing to ask now!" says Frank.
She replies, "Did you remember to mail off State taxes before we left?"
"No, I forgot to send the check, so what! Let em rot!"
"One last thing," says Maybelle, "Did you remember to send the property tax check this month?"
"Nope, I'm afraid that I forgot that one too! And your point is?"
Maybelle begins to grin. "So what are you smiling about?" an exasperated Frank asks.
"They'll find us!" says Maybelle.
나이먹은 프랭크와 베이벨 부부가 처음으로 갖는 유럽 휴가 여행차 비행기에 나란히 앉았다. 반쯤 날아 갔을까, 기장이 긴급 기내 방송을 한다. "신사 숙년 여러분, 지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엔진에 고장이 생겨 긴급 비상 착륙을 해야겠습니다. 다행히도 저 아래 섬이 보여 그곳에 착륙할만한 자리가 보입니다."
잠시 후에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모든 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를 궁리하고 있었다. 조금 있다 영감 프랭크는 자기 부인한테 말했다. " 이 섬은 등록도 되어있지 않은 무인도 같은데. 기장은 사용하던 지도에는 이 섬이 없었는 모양이야. 그러니 아무도 우리를 구조하러 올 것 같지 않은데 여기서 오래동안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앞으로 살날이 끔찍하겠구만"
잠시 있다가 할멈 메일벨이 영감한테 묻는다. "우리가 떠나기 전에 분기 소득세는 납부했나요?"
"안냈는데, 이 상황에 무슨 뚱단지 소리야?" 프랭크가 말했다.
그녀가 대꾸하기를 " 그럼 휴가 떠나기 전에 주세(州稅)는 냈나요?"
"아니, 수표를 보내는 것을 잊어먹었네, 냅둬."
"그럼 하나만 더 물어요. 이달 재산세 내는 수표는 보냈나요?" 라고 메이벨이 물었다.
"그것도 잊어 먹었던 것 같네. 근데 왜 묻지?" 라고 영감 프랭크가 묻는데
메이벨 할망구가 미소를 짓고 시작하자 " 당신 지금 왜 웃고그래?" 역정을 내며 말했다.
"걱정 말아야요, 국세청에서 우리를 찾아내고 말테니.. " 라고 메이벨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