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8일 월요일

켄터키주의 저속전기차 도로주행 허용



켄터키주는 대규모 EV화사 유치를 담당할 고급 공무원을 선출하는 동안 몹시 시끄러었다고 한다. 한달 전에 민주당과 광화당은 전기자동차회사(Zap)의 대표와 누가 먼저 기자회견을 하느냐로 옥신각신했다.
2주일 전에는 주지사는 3륜 저속 전기차 Zap의 'Xebra'의 도로 주행을 허용하는 법령을 선포했다. 지난 금요일에는 켄터키 경제개발금융 당국은 Zap사가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8,400만달러가 소요되는 공장건설에 4,800만 달러의 세금면제 패키지 제공의 청신호를 보냈다고 한다.

최종 딜은 이번주에 결론이 날 것이라고하는데, Zap사는 켄터키주(또는 켄터키주가 유치를 실패할 경우에는 인디애나주)에 2009년 후반에 공장이 생산 가동될 때는 500며에서 2,500명을 고용을 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국내의 전기자동차 메이커가 그 동안 수차례 청원한 전기차 도로주행 허용을 외면해 오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도 앞서 가는 정책수립에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겠다.


[Source:
Courier-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