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현대 수소연료차 곧 나온다

한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일반 도로에서 다음 세대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를 시험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했다.

 

현대 Tucsan ix모델로 만든 수소연료 자동차는 내년에 국내에서 서울과 다른 대도시에서 전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험계획은 2012년에 한정된 수량을 생산에 앞서 시행된다고 한다.

 

Tucsan ix 수소연료 자동차(FCEV)는 모델은 현대차의 가장 최근의 수소연료 차의 포로토타입이다.

 

Tucsan ix 에 앞서 현대는 Santa Fe FCEV 를 2000년에, Tuxsan FCEV 을 2008년에 소개한바 있다. Tucsan ix는 한번 충전으로 404 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강추위 -13 F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자매회사인 기아자동차는 수소연료 자동차의 시험주행을 지금까지 총120 만 마일 이상 실시했다고 한다.

 

수소연료 자동차의 시험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다른 경쟁사들 보다 앞선 수소연료자동차가 시판되는 날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