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미 CFA 2020년 CAFE 45mpg로 강화요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자 바로 각 주행정부와 연방정부 사이에서 서로 상충하는 CAFE Standard의 단일화를 선언한 덕분에 2016년까지 35.5 mpg (15 km/L) 즉, 승용차 는 42 mpg(17.75 km/L), 트럭(pickup & SUV)은 26 mpg(10.99 km/L) 로 강화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6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경문제는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다. 국민 모두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섰다.

미국에서는  소비자연맹은 [Consumer Federation of America CFA ] 자동차 평균연비(CAFE)표준을 45 mpg (19.02 km/L)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고있다. CFA는 또한 평균연비를 45 mpg까지 올리는 것을 현재 기술로도 가능하다며 이 기술을 사용토록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CFA 의 연구책임자 마크 쿠퍼(Mark Cooper)는 그의 성명서에서 " EPA 가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을 이끌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NHTSA (고속도록안전국)도 장기 계획을 저해하는 법규적인 제한이 있지만,  그들은 국내 메이커들과 제휴를 맺은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작금의 자동차 업계의 재정적인 어려움만 없었더라면 NHTSA는 2016년 표준을 38 mpg (16.06 km/L) 로 했을 꺼라고 했다.

 

미국 EPA가 잠정 집계하고 있는 메이커별 CAFE의 일부 정보를 올린 일이 있다. CAFE가 가장 좋다는 혼다는 평균 23.6 mpg (9.97 km/L)이고 현대-기아 는 23.4 mpg (9.89 km/L)라고 하였다. 이를 해석해 보면 현대-기아의 현재의 CAFE가 9.89 km/L 라면 2016년까지 과연 CAFE 표준 17.75 km/L 를 만족 시킬 수 있겠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의 평균연비(CAFE)는 얼마나 될까?  어느 특정 차종의 연비를 묻는 게 아니다. 한 메이커가 생산 판매한 모든 차종의 전체 판매 대수에 대한 평균 연비를 얘기하는 것이다.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91124/OEM05/911249988/1135

The Bridge of No Return 09-11-24

There is only one country in the world which has been separated into two parts as a result of the World War II since the war ended by Japanese emperor's unconditional surrender on August 15, 1945.

 

Below are the photos I took today at Imjingak, the south Korea's frontier in the western region of the penninsular. It is semi-boarder line between two Koreas. To get into the DMZ and the north Korea a government's special permission is a must.

 

An artworks exhibited here at all times is a symbol of people who miss their family in the no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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