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자 바로 각 주행정부와 연방정부 사이에서 서로 상충하는 CAFE Standard의 단일화를 선언한 덕분에 2016년까지 35.5 mpg (15 km/L) 즉, 승용차 는 42 mpg(17.75 km/L), 트럭(pickup & SUV)은 26 mpg(10.99 km/L) 로 강화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6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경문제는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다. 국민 모두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섰다.
CFA 의 연구책임자 마크 쿠퍼(Mark Cooper)는 그의 성명서에서 " EPA 가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을 이끌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NHTSA (고속도록안전국)도 장기 계획을 저해하는 법규적인 제한이 있지만, 그들은 국내 메이커들과 제휴를 맺은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작금의 자동차 업계의 재정적인 어려움만 없었더라면 NHTSA는 2016년 표준을 38 mpg (16.06 km/L) 로 했을 꺼라고 했다.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의 평균연비(CAFE)는 얼마나 될까? 어느 특정 차종의 연비를 묻는 게 아니다. 한 메이커가 생산 판매한 모든 차종의 전체 판매 대수에 대한 평균 연비를 얘기하는 것이다.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91124/OEM05/911249988/1135
음.. 저도 궁금하내요.. 연비가 얼마나 되는지..^^
답글삭제@드자이너김군 - 2009/11/26 14:26
답글삭제내용을 더 첨부해서 수정하였습니다. 현재의 CAFE 수치와 2016년까지의 목표표준 CAFE와의 격차를 알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답글삭제드디어 전역을 했답니다 (^^)/
전역 신고 드립니닷!!
음,
미국애들이 무서운 것은 어느 한 쪽만 계획을 세우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거기에 대해 토론하고 로드맵을 수정해가며 꾸준히 추친하는 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credo - 2009/12/03 13:22
답글삭제작년 12월초에 남긴 댓글일 이제사 보네그려. 대학 공부는 잘 되고 있나요? 원없이 공부하고 여러가지 즐기며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