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북한산성 계곡 정화작업

지난 12월 20일에 북한산에 갔었다. 북한산성 탐방계곡에 무질서하게 자리잡고 불법영업하던 식당과 술집이 철거되고 그 자리는 원상복구 작업이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 일찍 계획적으로 기록사진을 찍어 놨더라면 정비전후를 비교하기 좋았겠다는 후회도 하지만 비교될만한 사진을 골라서 올려본다. 이곳 뿐만 아니고 유원지마다 장터를 이루는 불벙영업 행위를 금지하고 무계획적으로 세원진 건물은 선진국으로 가는 나라 답게 재정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0년 9월 15일 작업현장

북한산성 탐방 안내소를 지나 계곡 탐방길로 들어서면 풀장이 있던 자리는 2년전에 철거되고 원래의 모습으로 깨끗히 복원되었다. 바로 옆에 이런 가게가 볼품없이 자리잡고 있었다.

 

2010년 12월 20일 작업현장

2010년 9월 15일 작업현장

2010년 11월 8일 작업현장

2010년 12월 20일 작업현장

 

2010년 9월 15일 작업현장

2010년 12월 20일 작업현장

 

2010번째 성탄절...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를

Facebook을 통해서 친구가 된 한남숙(Namsook Han)님의 사진을 빌려 성탄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성탄을 축하합니다.

현대/기아 미국 충돌시험에서 가장 안전한 차

Hyundai Motor 과 자매회사 기아자동차가 VW과 함께 고속도로 안전 보험회(Insurance Institute of Highway Safety = IIHS)에서 최근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최고의 점수가 나왔다고 미국자동차 인터넷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현대-기아는 아홉 차종이 보헙 협회의 안전 표준을 만족시켰다. 이들 차종의 합격 점수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와 역시 아홉 차종을 시험 합격한 럭셔리 브랜드 Audi 와 동점 타이를 이루었다.
다음으로 여덟 차종이 합격한 메이커들은 General Motors와 Chevrolet 브랜드; Ford Motor의 럭셔리 브랜드 Lincoln; Toyota Motor의 자매회사 Lexus와 Scion 이었고 일본의 Subaru는 다섯차종이 수상했다.

2011년 차종에서 예순 여섯 차종이 비영리 단체로 부터 최고 안전한 차의 명예를 받았다. 여기에는 승용차 40 차종, SUV 25 차종, minivan 한 차종이 포함된다.
현대와 기아는 Tucsan SUV와 Sportage SUV에서 일년 전의 좋지 않았던 점수를 많이 개선했다. 현대는 중형 SUV Santa Fe와 새롭게 디자인된 중형세단 Sonata에서도 지붕의 안전성을 개선했다.
 
현대와 기아는 미국에서 급속도로 신장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미국시장에서 이미 기반을 닦은 일본 업체를 누르고 Top 10 판매회사가 되었다. 현대와 기아는 11월에 작년동기 대비 거의 두배를 판매했다. 그리고 이들 두 회사의 판매량은 이태리의 Fiat가 인수한 크라이슬러 그룹의 뒤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Source: Automotiv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