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sla Motors 의 CEO 엔론 머스크(Elon Musk)는 퍼블릭 릴레이션 (PR)게임을 잘 하는 것같다. 그는 Tesla에 특별한 잇슈가 없는데도 언론에 헤드란인으로 나오게끔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에 오토모티브 뉴스에 앞으로 몇주안에 미국 어디에 공장을 세월 것인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것은 뉴스도 아니다.
머스크 회장은 정보를 기자들에게 약간 흘림으로써 뉴스꺼리로 만들어 Tesla가 다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악한다는 것이다.
Tesla가 미국 서부 어디엔가 공장 부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시설에서는 Model S와 Roadster를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머스크 회장이 말하기를;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거의 협상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서명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사실 뉴스도 아닌데, 종업원을 더 고용할 것이라는 것이 주목거리가 된다. 머스크 회장은 생산 라인에 매달 50-60명의 작업자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추가될 직종은 자동차 엔지니어와 Model S 생산직 기술자이라고 했다. 이중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BMW, Land Rover, Toyota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다.
우리는 최고의 생산팀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파르타식 군대의 전문가를 만들 것입니다.
머스크 회장은 한가지 정보를 더 얘기해주었다. 그는 Tesla는 Model S에 부품을 공급업체 선정대상을 좁혔다고 했다. 80 퍼센트의 부품을 한 업체 또는 두 업체로 부터 공급을 받는다. 어떤 없체지? 사실 헤드라인을 잡을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머스크 회장이나 할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