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367mpg, 배기파이프 없음. 개솔린 필요 없음." 이라고, GM이 엇그제 화요일에 Volt의 연비는 230mpg라고 발표한 후에, 닛산은 NissanEVs Twitter 올렸다.
Volt의 스티커 프라이스가 $40,000대라고 하자 닛산은 8월2일 5인승 Leaf를 공개하면서 가격은 미국에서의 가장 큰 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하는 $25,000-$33,000일 거라고 약속했다. 아직은 닛산이 어떻게 이런 엄청나게 높은 마일리지를 끌어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GM의 CEO Fritz Henderson은 8월11일 EPA가 Volt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에너지효율 등급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잠정 규정에 Volt는 첫번째 양산되는 전기자동차로 세자리수 연비를 갖는 차종이라고 했다.
Volt는 40 마일까지 전기 에너지로 구동하고 전기가 소모되기 전에 개솔린 엔진이 작동하여 배터리를 재 충전한다. Leaf는 반대로 한번 충전한 배터리의 에너지로만 100 마일을 주행한다. 전기자동차는 전형적으로 100 마일 당 몇 kilowatt-hour로 계량된다. 그러나 이 계량법은 대부분 운전자에게는 생소해서 갤런당 몇 마일이라는 식으로 계량해서 발표한다.
닛산의 담당자는 즉시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7월6일에 SAE 웹사이트에 올린 기사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비에 대한 문제를 꼬집었다.
폴 바이슬러는 전기차를 위해 에너지 부(Department of Energy)에서 개솔린 연비와 상응하는 방법으로 계량한 Leaf의 연비는 367 마일이라고 추정했다. GM의 Volt의 연비 주장에 대해 EPA는 화요일 아직 Volt의 연비를 측정해보지 않았다며 GM이 주장한 연비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했다.
그러나 EPA는 GM의 미래의 자동차 - 가족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미국자동차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 자동차는 외국 수입하는 기름에 대한 의존도를 상당히 낮춰주며 취업도 높여줄 거라고 했다.
[Source: Autowe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