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학 교수가 자기 부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팩스로 보낸다.
Dear Wife;
You must realize that you are 54 years old, and I have certain needs which you are no longer able to satisfy. I am otherwise happy with you as wife, and I sincerely hope you will not be hurt or offended to learn that by the time you receive this letter, I will be at the Grand Hotel with my 18-year-old teaching assistant.
I'll be home before midnight.
Your husband.
그가 호텔에 도착하니 부인으로 부터 다음과 같은 팩스가 기다리고...
Dear Husband;
You, too, are 54 years old and by the time you receive this letter, I will be at the Breakwater Hotel with 18-year-old pool boy. Being the brilliant mathematician that you are, you can easily appreiciate the fact that 18 goes into 54 a lot more times than 54 goes into 18.
Therefore, my love, don't wait up.
Your wife.
위 편지를 우리말로 푼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한테;
당신은 지금 나이가 54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오. 이제 나는 당신이 나를 더 이상 만족시켜줄 수 없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오. 당신이 그것만 나한테 해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할텐데 말이요. 나는 당신이 이 편지 받고는 가슴 아파하지 않기를 바란다오. 나는 그랜드 호텔에서 18세의 가정교사와 같이 있을 것이요. 자정 이전에는 집에 돌아가리다.
당신의 남편으로부터
남편님께;
당신도 역시 나이가 쉰네 살이지 않습니까. 당신이 이 편지를 받을때 쯤엔 나는 브레이크워터 호텔에서 열여덟살 먹은 풀장에서 수영 가르치는 젊은 청년하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워낙 수학을 잘 하시니까 열여덟이 쉰넷에 들어가는 것이 쉰넷이 열어덟에 들어가는 것보다 몇배나 쉽다는 것을 알 겁니다.
그러니 여보, 저를 기다리지 마시고 주무세용.
당신의 아내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