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현대 2012년 FCEV생산

시카고에서 열린 환경청의 연비등급표시 라벨(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현대 모터 아메리카 (Hyundai Motor America) 임원은 2012년에 첫 소개될 수소연료자동차(FCEV)는 시범 연비 프로젝트보다도 더 좋을 것이며 2012 년에는 판매용 FCEV가 소량으로 딜러에게 인도가 될 것이라고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의 법규및 인증담당 데보라 배커(Deborah Bakker)는 "우리는 소규모로 생산, 판매할 작정이며 아마도 시범 프로젝트 보다 연비는 더 좋을 것입니다" 라는 표현으로 말했다.

 

배커가 말한 코멘트를 인용해서 Green Car Advisor는 FCEV의 시판을 한국에만 제한하는 대신 현대는 미국에 소량으로 진출할 수도 있는 해외에 진출할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배커가 환경청에 신규 연비등급제를 현대가 FCEV를 2012년에 출시하기 전에 표준 설정을 해주기를 재촉한 것이 분명하다고 Motor Trend는 보도했다. 만약에 신규로 성절되는 연비등급이 현대에 유리하게 작용된다는 것이 증명되면 현대는 수소연료자동차(FCEV) 판매를 결정할 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EPA's proposed fuel economy labels

모터트렌드의 Volt 시험주행 결론

GM이 거짓을 한 것일까, 아닐까?

언론과 일반 대중은 GM이 자사의 전기차 Volt 는 차에 장착된 엔진을 어떤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그대로 믿었었는데 GM의 Volt가 과연 기막힌 자동차 엔지니어링의 산물인가?

 

자동차 전문 잡지 Motor Trend는 두 주일간 Volt 를 시험 주행하고 나서 Chevrolet Volt 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1갤론의 휘발유로 127 마일(53.7 km/L)을 달렸다고 한다.

 

1갤론으로 127 마일을 주행한 것은 LA 시내 도로와 계곡 지역의 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기록된 연비라고 한다. 시험 주행하는 동안에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어 전동 모터에서 작은 개솔린 엔진이 작동했다. 그러나 개솔린 엔진은 차를 구동한 것이 아니고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사용되었다는 것. 전기차 주행 속도가 시속 70 마일 (112 km/h)를 넘으면 엔진이 시동되어 구동력을 보충해준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므로써 차를 더 연료효율을 높힌다고 한다.

 

Motor Trend의 편집인은 Volt를 다른 여행에서는 가혹하게 운전해 보았다고 한다. 이들은 Volt를 시속 101 마일( 161 km)까지 최고 속도로 주행했으며 산간 지역도 주행을 했다고 한다. 결과는 Chevrolet Volt는 연비 75 mpg(31.7 km/L). 결론 적으로 모터 트렌드는 이 차는 믿기 힘들 정도로 우수하다는 것이다. 개솔린 엔진이 가끔 가세하는 것은 이 차의 성능에 감점 요인이 될 수 없다고 본다는 것이다.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101018/OEM06/310189966/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