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현대가 FCEV로 도요타를 누를 수 있을까?

친환경 자동차 개발 경쟁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가 눈이 번쩍띄는 기사가 있어 여기에 발췌해 옮긴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시고 현대차에 성원을 보내시길..  전기 가솔린엔지 하이브리드 보다 앞선 기술이다. 친환경자동차의 최종 목표일 수도 있는 기술이다.


Hyundai-Kia 그룹이 수소연료자동차 개발을 위해 분주히 일하고 있다는데... 이주일 전에 현대는 수소연료자동차 개발이 상당히 진전이 되고 있어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목표 일정을 2012년으로 잡고 하고 있다고 했다.

물론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달에 50,000 달러 가격의 양산 준비가 되어있는 수소연료자동차는 2015년에 데뷰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아무도 잊지 않고 있다. 

 

현대-기아 그룹은 도요타가 발표한 것에 크게 흥분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가격에 대해서도 대수롭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한 담당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회사의 수소연료배터리는 주변의 기압에서 작동이 가능하므로 우리는 공기압 컴프레서가 필요없고 백금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원가가 저렴하게 먹힌다. 2004년부터 우리 회사는 전형적인 재료비를 90%나 절감했다. 도요타는 연산 5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지만 가격은 50,0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보다 훨씬 경쟁력있는 가격을 확신한다. 


이제 가격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세계 최대의 수소연료자동차 선두 경쟁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로 말미암아 수소연료 배터리 산업이 한껏 고무되고 있다. 그리고 배터리 전기자동차와 가경경쟁도 벌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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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