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5일 금요일

기아 추수감사절에 축배를

다음은 오토모티브 뉴스에 실린 기아에 대한 기사 한토막 요약했다.

기아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감사할 일이 많을 것 같다. 기아는 10월 판매에서 39%의 증가를 이루어 추수감사절까지는 지금까지의 연중 최고 판매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울 것이기 때문이다. 10월 판매가 31,199대를 기록, 금년 판매 누계는 299,223 대이다. 이는 2007년 판매 최고기록인 305,473대보다 단 6,250대가 부족한 숫자이다.

기아는 금년 10개월 중에 7 개월은 월 최다 판매기록을 세워왔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 최고 기록을 세운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의 연 최다 판매 기록을 일년 12개월이 다 필요한 게 아니라는 것.

만약에 기아가 월 판매를 30,000 대이상을 유지한다면 연말까지는 360,000대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가어는 아직 단 다섯 차종으로만 판매를 늘려왔다. Soul, Forte, Forte Koup, Sorento, 그리고 Sportage이다. 이들 다섯 차종으로만 금년 판매의 75%를 찾이하고 있다.
기아의 다른 차종은 Rio, Spectra, Forte, Amanti, Optima, Sedona. Rondo 그로 Borrego이다. 이들 차종의 판매 비중은 단 25%.

내년도는 전망은 더 밝아 보인다. 자동차 전체 산업이 지금까지 본 것 보다 더 좋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딜러는 신형 Forte 5-도어와 내년에는 신형 Optima(내수시장 명 K5)가 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Optima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2011년에 추가된다. 기아차의 성장을 더이상 늦춰지지 않을기세이다.
 
 
이런 기사는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광고하는 것보다 몇 배이상의 임팩을 주는 효과가 있다. 많이 나올 수록 판매도 올라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