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같은데 실크로드 문화탐방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3주가 지났다. 고비사막을 같이 누볐던 솔로클럽 일곱 회원 중 4 인방이 오늘 광화문 현대화재해상보험 본사 옆 어느 유명 삼계탕 집에서 재집결했다.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다. 세종로 대형 건물 전면에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대형 배너가 온 국민의 염원을 말해준다.
△ 가까이 종로구 부암동, 경기도 구리시와 과천시에서 그리고 일산에서 먼길을 단숨에 온 것이다. 최 의일 선생, 이 승호선생, 김 재각 선생, 그리고 이 사람도...
지난 열흘간 여행 중에 있었던 일, 다음 기회에 여행을 또 같이 가자는 얘기도... 우선 가까이 7 월 초에 북한산에 동행 산행하기로 했다. 참여하고 싶은 실코로드 솔로들은 댓글로 연락을 하면 참가할 기회가 있을텐데...주저 마시고 신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