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남한산성 09-11-29

대학 동창 산악회 11월 정기 모임을 남한산성에서 가졌다. 이곳은 내 기억에 와본 것 같지 않아 집에서 멀지만 큰마음을 먹고 참가했다. 아침 8시에 일산 마두역에서 출발. 종로 3가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마천역에 도착하니 9시45분. 거의 두시간이 걸린 셈이다. 회원들이 대충 모이고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오니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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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Women's boobs

A family is at the dinner table. The son asks his father, "Dad, how many kinds of boobs are there?"                   
The father, surprised, answers, "Well, son, a woman goes through three phases. In her 20s, a woman's boobs are like melons, round and firm.
In her 30s to 40s , they are like pears, still nice but hanging a bit. After 50, they are like onions".                   
"Onions?"                   
"Yes, you see them and they make you cry."                   
This infuriated his wife and daughter, so the daughter said, "Mom, how many kinds of 'willies' are there?"                   
The mother, surprised, smiles and answers, "Well dear, a man goes through three phases also. In his 20s, his willy is like an oak tree, mighty and hard. In his 30s and 40s, it is like a birch, flexible but reliable. After his 50s, it is like a Christmas tree".                   

"A Christmas tree?"

"Yes --- dead from the root up and the balls are just for decoration."
 

중국 전기 자동차 개발 탄력 붙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아래 중국자동차 산업계의 전기 자동차 개발 속도가 위협적이다.

 

타이완으로 부터 도착한 소식은 두개의 중국 자동차 회사는 전기자동차 (EV) 를 개발하고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를 들자면, Chery는 타이완의 중심지역 EV Park (Green Energy Intelligent Vehicle Innovation)에 R&D Center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Chery는 타이완의 EV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Geely Auto도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EV를 개발하고 있는 Yulon Motor와 손잡고 Panda 모델의 EV 버젼을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모델은 Yulon Motor의 Tobe뱃지를 달고 2011년에는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Source: Gasgoo and Gasgoo]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크리사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광화문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또 카메라를 들고나갔다. 뭔가 찍고 싶은 생각이 초짜의 강한 의욕일까? 청계천에서 몇컷 시도했지만 신통치 않아 실망하기를 거듭.  내친 김에 조금 더 기다렸다 연말의 야경을 찍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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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미 CFA 2020년 CAFE 45mpg로 강화요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자 바로 각 주행정부와 연방정부 사이에서 서로 상충하는 CAFE Standard의 단일화를 선언한 덕분에 2016년까지 35.5 mpg (15 km/L) 즉, 승용차 는 42 mpg(17.75 km/L), 트럭(pickup & SUV)은 26 mpg(10.99 km/L) 로 강화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6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경문제는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다. 국민 모두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섰다.

미국에서는  소비자연맹은 [Consumer Federation of America CFA ] 자동차 평균연비(CAFE)표준을 45 mpg (19.02 km/L)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고있다. CFA는 또한 평균연비를 45 mpg까지 올리는 것을 현재 기술로도 가능하다며 이 기술을 사용토록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CFA 의 연구책임자 마크 쿠퍼(Mark Cooper)는 그의 성명서에서 " EPA 가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을 이끌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NHTSA (고속도록안전국)도 장기 계획을 저해하는 법규적인 제한이 있지만,  그들은 국내 메이커들과 제휴를 맺은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작금의 자동차 업계의 재정적인 어려움만 없었더라면 NHTSA는 2016년 표준을 38 mpg (16.06 km/L) 로 했을 꺼라고 했다.

 

미국 EPA가 잠정 집계하고 있는 메이커별 CAFE의 일부 정보를 올린 일이 있다. CAFE가 가장 좋다는 혼다는 평균 23.6 mpg (9.97 km/L)이고 현대-기아 는 23.4 mpg (9.89 km/L)라고 하였다. 이를 해석해 보면 현대-기아의 현재의 CAFE가 9.89 km/L 라면 2016년까지 과연 CAFE 표준 17.75 km/L 를 만족 시킬 수 있겠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의 평균연비(CAFE)는 얼마나 될까?  어느 특정 차종의 연비를 묻는 게 아니다. 한 메이커가 생산 판매한 모든 차종의 전체 판매 대수에 대한 평균 연비를 얘기하는 것이다.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91124/OEM05/911249988/1135

The Bridge of No Return 09-11-24

There is only one country in the world which has been separated into two parts as a result of the World War II since the war ended by Japanese emperor's unconditional surrender on August 15, 1945.

 

Below are the photos I took today at Imjingak, the south Korea's frontier in the western region of the penninsular. It is semi-boarder line between two Koreas. To get into the DMZ and the north Korea a government's special permission is a must.

 

An artworks exhibited here at all times is a symbol of people who miss their family in the no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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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메이커별 복합연비 조사

미국 EPA는 2009년형 차종에 대한 메이커별 연비를 조사 집계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거의 완료 단계인데 일본의 혼다가 제일 높게 나올 것 같다고 한다.

 

최종 수치가 발표되기 까지는 아직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는 차종별 판매 대수 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수집된 수치로 보면 혼다는 평균 23.6 mpg (9.97 km/L)이다. 현대-기아 는 23.4 mpg (9.89 km/L)로 혼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회사는 2008년에는 각각 2.39 mpg 와 23.7 mpg 였다

 

물론, 개솔린 가격이 $4/gal 였던 작년에 혼다는 Civic과 Fit 를 대량 판매했다. 금년에는 이 차종의 판매가 다른 차종과 함께 감소했기 때문에 평균 mpg 도 낮아진 것이다.

 

Detroit 3 사는 Ford, GM. Chrysler는 각각 20.5 mpg, 19.9 mpg, 18.7 mpg라고 한다. 이들 3사는 승용차보다는 트럭을 많이 판매하였지만, 승용차도 경쟁사에 비하여 적게 판매되었다. GM 과 Ford도 앞으로 12-18개월 안에 소형 승용차를 출시할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연비도 상당히 개선돼 보일 것이라고. Chrysler는 Fiat 에 의존한 소형 승용차 출시가 이 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할 듯하기 때문에 연비 개선에는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Source: EPA]

 

수소연료 사용으로 인한

Reuters에 흥미있는 기사를 보고 관렬 숫자를 더 찾아 여기에 옮긴다.

 

수소연료를 사용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는 숫자로 예상해 보자면, Will Hydrogen Power Suck the Lakes Dry ? (수소를 만들기 위해서 저수지 물을 말려버릴 것인가?) 라는 제목 처럼 사람들이 수소연료를 사용함으로써 우리 경제에 어떤 여향을 미칠 것인가를 추측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숫자로 보면 어떤 것일까?

 

Hydrogen Association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2억 3천만대의 (모든 차가 수소로 간다는 가정이 좀 뭐하기는 하지만..) 자동차가 필요한 수소연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1년에 1,100 억 갤런의 물이 필요하다고 했다. 1,100억 갤런은 미국에서 일년에 사용하는 개솔린을 만들기 위해 필료한 3,000억 갤런의 물 보다는 낫긴하지만, 그러나 이 숫자가 수소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모든 경우의 물을 계산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더 될지도 모른다는...>

 

참고로 미국에서는 매년 4조 8천억 갤런의 물이 가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를 빼고 나면 아직도 물인가?

Hot Grid Girls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인천 송도 신도시

인천대교 건너느라 송도신도시 건설현장도 가보게 되었다. 아직 신도시 개발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2014년 완공 계힉인 송도 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안 상수 시장의 야심찬 작품이다. 이제 서서히 신도시의 윤곽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공사로 덤프트럭 꽁무니에서 먼지가 풀풀 나는 와중에서도 눈에 확 띄는 건물이 있었다.

 

앞에있는 컨벤션 홀과 뒤편의 skyscrapper가 잘 조화를 이루는것 같다. 외벽 공사는 많이 진전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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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토 산우회 09-11-22

대학교 시절 같은 강의를 듣던 대학 친구들의 등산 모임이 있다. 이름하여 삼토회라고 부른다. 매달 셋째 토요일에 등에 가자고... 오늘 그 모임이 있었다. 관악산으로 갔지만 이 모임은 정상을 밟는 게 아니고 산허리를 적당히 돌아 세시간 정도 걷고 내려오는 게 보통이다.

금년 겨울 첫눈을 관악산에서 밟는다 ↓

맨앞부터; 한재필, 황주현, 김공열, 박정식, 서경범. 이렇게 다섯명에 사진찍는 사람을 합해서 여섯이 동행 산행을 한다. ↑

 

← 한시간쯤 걸어 올라가 양지 바른 곳에 자리를 잡고 각자 준비해온 것을 펼친다.

컵 라면, 육계장 라면에 떡도 있고, 밤과자, 삶은 고구마, 과일 등등.. 준비해온 것을 나누어 먹는데..

추운 날씨에 뜨거운 물에 컵라면 익혀 먹는 맛이 일품이다. 나도 다음 부터는 컵라면을 갖고 다녀야겠다는...

 

<여기있는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머리위 하늘 색갈이 환상적이다. 사실 근래에 이런 하늘을 보기 쉽지 않았던.. ↑

하산 길에도 그늘진 곳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고 남아있다. 오늘은 깜빡잊고 아이젠을 준비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필히 준비할 것을 잊지 말아야 ..

자동차 협력업체의 미래

얼마전 옛 현대자동차 부품본부 퇴임 임원 몇이서 점심식사를 같이 한 일이 있다. 현역으로 일할때 부품 본부장으로 계셨던 분은 지금 자동차 협력회사로써 자동차 주요 부품을 생산, 현대자동차 생산 라인에 공급하고 있다. 이때 이 분이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주류가 되게 되면 지금 생산하는 부품은 모두 소용이 없게 된다." 면서 자동차 상업의 큰 변혁에 따른 많은 번뇌가 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다음은 Bloomberg가 보도한 것을 요약해 올린 것이다.

 

Business Plugging In Expo 에서 David Cole 이 말한 것 중에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새로운 부품의 수요에 맞춰 부품회사들은 변해야 된다고 했다.

예를 들면, 일본 닛산의 전기자동차 Leaf 는 일종의 경종인 것이다. ICE (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연기관)을 분리하면 OEM으로 자동차 생산을 위해 공급했던 수천 가지의 부품은 졸지에 필요없게 된다.

Bloomberg에 따르면 전통적인 일반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는 부품의 40%는 엔진 부품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지금 자동차 부품업체들한테는 새로은 현실에 적응하려는 위기와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

 

거의 모든 자동차 부품회사들의 미래는 험난하다고 했다. 어는 부품회사 사장은 불룸버그에 "전기자동차에 관련해서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기술로는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했다.

이 회사는 금년 회계연도에만 배터리 구동 자동차 연구에만 현재 35억 엔을 투자할 거라고 한다.  이는 단순히 휘발유 자동차로 부터 벗어나는 도전인 것이다.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An Eye-catching Article of Autoweek

 

눈에 띄는 기사를 소개한다.

Cars for College: AutoWeek's list of the best rides for campus cruising 이라는 제목으로 자동차 전문잡지 Autoweek에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차종으로 현대의 아반테 (미국에서는 Elantra라고 부름) 와 기아의 쏘울이 각각 포함되었다.

여기→(http://www.autoweek.com/article/20090716/CARNEWS/907169992)를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읽을 수 있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을왕리 해변 노을

오후에 인천 대교를 찾아갔다. 일간 신문에 소개된 조망이 좋다는 곳을 찾아 봤지만 여의치 않아 인천공항을 지나 을왕리 해변으로 갔다.

환상적인 노을을 그리면서 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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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목표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어제 우라니라 정부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순준보다 30% 저감하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했다. 정부 주도로써 목표를 설정한 만큼 환경과 관련되는 모든 산업과 일반 국민의 배출가스 저감에 적극 참여토록 하는 철한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는 국제적인 공약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재미있는 연구 발표가 나왔다. 미국의 Pike Research는 최근에 2009년과 2015년 사이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 누계는 전세계적으로 4,000,000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청정기술 마켓 인텔리전스 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플리트 판매는 2009년의 300,000 대에서 2015년에는 830,000 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중형와 대형 트럭과 버스 캐디고리에서 가장 큰 신장을 보이고 있다.

 

Pike Research 의 사장인 클린트 윌록크는 하이브리드 플리트 시장 진입면에서 향후 5년동안 전체 플리트 판매의 8%에 달하는 북미가 가장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제일 먼저 하이브리드를 도입하는 곳으로는 정부기관, 대학, 전력발전회사 플리트 등이라고 했다. 아시아 패시픽 지역은 물량으로 선도할 것이라며 연간 판매가 420,000 대로 북미보다는 침투율은 다소 낮더라도 댓수로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배출가스의 주범이 자동차로 판명이 된 만큼 친환경자동차 판매를 적극, 계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때다.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닛산 미국에서 CVT 워런티기간 배로 늘려

 

자동차 트랜스밋션을 수리해본 사람은 밋션과 공임을 합해서 수천 달러가 들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CVT 트랜스밋션을 수리하는 것은 밋션을 교환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나갈 수도 있다.

 

고맙게도 닛산은 고객의 이런 애로를 듣고 품질보증 기간을 현재의 5년 또는 60,000 마일에서 두배로 즉 10년, 120,000 마일로 늘렸다.  이건 분명 아직 수리를 해보지 않았던 닛산 CVT 소유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그렇다면 이미 수리를 위해 수천 달러는 지불했던 소비자들에게는 ?

역시 닛산은 이들에게 CVT 의 비싼 수리비를 환불해 준다고 한다.

닛산은 또 이미 워런티 기간이 지난 CVT 트랜스 밋션을 수리해야 하는 고객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부품 공급자와 딜러로 하여금 교체비용이나 수리비용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한다.

 

내가 미국 현대자동차 (Hyundai Motor America) 현지 법인장 CEO를 맡고 있을 때였다. 1986년 미국 진출 초기 3 년 동안의 경이로운 판매이후 품질문제로 십년 가까이 판매가 연속 감소하고 있었다. 미국 사회에서 소비자들의 현대차에 대한 품질문제를 불식기키기 위해 1998년 10월에 역사적으로 10년 100,000 마일 워런티라는 자동차 산업 역사상 초유의 장기 워런티 정책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로써 현대차에 대한 믿음을 한꺼번에 회복하면서 지금의 판매 약진의 밑거름이 된 현대차의 파워트레인 10년 100,000 마일 워런티 벤치마킹한  몇몇 자동차 메이커들이 따라하고 있다.

 

판매가 부진하여 고전하는 경쟁사들이 너도나도 이런 워런티 정책을 채택한다면 물타기가 되듯이 현대차의 강력한 무기가 약발이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된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Peugeot 3륜 HYbrid3 Evolution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Peugeot 는 Piaggio MP3을 겨냥한 3 륜차를 내놓고 있다. MP3가 하이브리드 버젼을 내놓은 이후로 Peugeot도 자동차에 하이브리드를 연구하고 있고 드디어 컨셉 HYbrid3 Evolution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300cc 엔진으로 41 hp를 낸다고 Diario del Motor지가 보도했다.

 

이는 MP3 보다 두배의 힘을 내는 것이고 앞바퀴에 두개의 모터가 작동한다.

 

이 스쿠터는 전기 모드로 시동해서 속도가 시속 10km가 넘으면 내연 엔진으로 전환된다. 주행할때는 견인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앞바퀴가 작동을 한다. 연료소비도 낮다. 49.9 km/L 이며 HYbrid3는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50 g/km이다. 이 절약형 스쿠터는 최고속도는 150 km/h나 되며 가속력은 0 에서 50 km/h 까지 5초밖에 안 걸린다.

유감스럽게도 Peugeot는 HYbrid3의 신판 일정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다.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경주 남산, 대구 팔공산 09-11-15~16

좀 먼곳으로 나홀로 산행을 했다. 일요일 아침 울산행 비행기를 타고 경상도로 갔다.

하늘은 한없이 파랗다. 하늘과 구름 빛은 파란색 하얀색이 더욱 뚜렷해진다. ↑

남산 정상 금오봉(467.9m) 에서 본  평야.  이제 가을 걷이는 다 끝이 난듯. ↑

경주 남산을 포석정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금오봉까지 오르는 길 양옆에는 소나무가 울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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