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중국 전기 자동차 개발 탄력 붙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아래 중국자동차 산업계의 전기 자동차 개발 속도가 위협적이다.

 

타이완으로 부터 도착한 소식은 두개의 중국 자동차 회사는 전기자동차 (EV) 를 개발하고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를 들자면, Chery는 타이완의 중심지역 EV Park (Green Energy Intelligent Vehicle Innovation)에 R&D Center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Chery는 타이완의 EV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Geely Auto도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EV를 개발하고 있는 Yulon Motor와 손잡고 Panda 모델의 EV 버젼을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모델은 Yulon Motor의 Tobe뱃지를 달고 2011년에는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Source: Gasgoo and Gasgoo]

댓글 12개:

  1. 중국(대만까지 포함해)이

    곧 세계시장을 넘볼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답니다.

    우리 업계도

    미국 자동차 업계일을 강건너 불보듯 하면

    안되는데 하는...

    건강하시지요?

    이번주는 부친이 아파 영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삭제
  2. 중국은 신뢰가 잘 가지 않아서..운전중에 감전될 것 같아욬ㅋ

    답글삭제
  3. @영웅전쟁 - 2009/11/28 08:44
    부친께서 편찮으시다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조속 쾌차하시기 빌겠습니다 ^^

    답글삭제
  4. @핑구야 날자 - 2009/11/28 09:20
    저는 몇년전 중국에 출장갈 때마다 눈으로 보이는 엄청난 발전과 변화를 보고 마치 엄청나게 커다란 바위덩어리가 우리쪽으로 굴러온다는 무서움을 느끼곤 했었지요.

    답글삭제
  5. 중국이 요즘 무서운 속도로 쫓아 오는군요.

    답글삭제
  6. 중국의 경제발전...정말 무섭네요.

    답글삭제
  7. @Fallen Angel - 2009/11/28 10:30
    독재정부가 추진하는 일은 일사천리. 도시하나 허물고 다시 짓는 것은 식은 죽 먹기. 우리나라 같이 세종시 가지고 정당 마다, 국회의원 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진도가 안나가지만 중국은 당이 지시하는 것은 즉시 시행되니 '거칠 것이 없어라'

    답글삭제
  8. @JUYONG PAPA - 2009/11/28 11:14
    양쪽에 경제대국이 있어도 별로 우호적이지도 않은 나라들이어서 언제나 불안한 현실이구요..

    답글삭제
  9. 중국이 질을 따지기 시작하면 가장 무서운 나라가 될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속도로 따라가네요.

    답글삭제
  10. @빨간來福 - 2009/11/28 13:15
    옛중국의 건축이나 예술품을 보면 그들의 장인 정신을 볼 수있지요. 결코 지금의 가짜 상품이나 만드는 그런 어설픈 솜씨는 아니지요.

    답글삭제
  11. 인구가 많고 기초과학이 탄탄해서 마음만 먹으면 세계시장을 장악(?)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무섭네요.

    답글삭제
  12. @회색웃음 - 2009/11/29 23:38
    맞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쏘아 올린 사람들이니까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