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big, to die? Die hard? 대마 불사? 도요다가 미국시장 유럽시장에서 리콜로 스타일이 구길대로 구겼지만 심기일전 반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다. 하긴, 대마 불사라고 하는데 도요타가 곧 망하겠나?
작년 가을 독일 프랑크후르트 모터쇼에 도요타는 Auris hybrid를 소개한 일이 있다. 기존의 개솔린 엔진 Auris보다 연비는 19%가 향상되고 CO2 배출은 17%가 저감된 Auris Hybrid가 곧 Geneva 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인데 도요타는 유럽형 포로덕트 믹스에 더 많은 하이브리드를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도요타는 가능한 조속한 시일내에 전세계 도요타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를 일년에 백만대 까지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Optimal Drive Auris는 1.33 리터
듀얼 VVT-i 엔진으로 유럽 표준 도시/고속도로 주행 조건에서 배출가스는 135gm/km, 연료 효율은 40.4 마일/갤론(17 km/L)이다. 별로라구?
Auris 하이브리드는 영국에서 생산 예정이며 올 여름에 유럽 전역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Auris엔진은 노스 웨일즈의 디싸이드(Deeside) 도요타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다. Auris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도요타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