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일 목요일

Hyundai Hybrid Cost Efficiency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판매할 자사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종은 Toyota나 Ford가 생산 판매하는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가격면에서 성능면에서 우수하다고 말했다.  
 
2011 년형 소
나타 하이브리드는 금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인데 Toyota Camry 나 Ford Fusion 하이브리드 보다 경량화 되었으며 훨씬 좋은 가속성을 가진다고 현지 법인장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이 뉴욕 오토쇼에서 말했다.

 

현대가 사용한다는 리티움-폴리머(lithium-polymer) 배터리는 경쟁사가 사용하는 배터리 보다 20%나 가볍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현대의 시스템의 원가는 경쟁사의 그것 보다 훨신 낮다는 것이다.
(Overall, we have much lower cost throughout the system.)

 미국에서 평균 연비가 제일 높다고 말하는 현대자동차는 연비와 자동차 엔진의 성능을 대폭 개선 했다며 2008년 수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끄는 판촉을 하고 있다. 미국 정부 역시 메이커 평균 총연비(CAFE)를 35mpg (14.8 km/L)로 끌어 올리도록 압력을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하고 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시내/고속도로 주행 복합 평균 연비는 38mpg(16.07 km/L) 나 된다고 했다.

2010년 4월에

2010년의 1분기 첫 3개월이 번개같이 후다닥 지났다.

금년 새해를 맞아 이것만은 해야겠다는 몇가지 소박한 각오를 했지만 아직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게 없어 당황스럽다.  나혼자 다짐했던 금년 목표를 여기에 올려 공표하기도 이제 부끄럽지만, 4월을 맞아 2010년은 의미있게 지낸 한 해였다고 만족할 수 있도록 더 철저히 목표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 좀 더 부지런히 체력 단련을 하고 적어도 한달에 네번은 산행을 하자

2 : 노후의 재미있는 삶이 되도록 사진에 취미를 붙여 보자.

3 : 이웃 블로거들과 많은 소통을 하자.

4 : 마지막 편하게 마음 먹고 마음을 너그럽게 갖자

 

오른 발 부상으로 지난 두달 반은 야외 활등이 제한되는 고통스런 나날이었다. 그러나 이달 말경부터는 다시 산행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 제일 힘든 것은 마지막 마음을 편하게 너그럽게 갖자는 것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가슴 좁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더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