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판매할 자사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종은 Toyota나 Ford가 생산 판매하는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가격면에서 성능면에서 우수하다고 말했다.
2011 년형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금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인데 Toyota Camry 나 Ford Fusion 하이브리드 보다 경량화 되었으며 훨씬 좋은 가속성을 가진다고 현지 법인장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이 뉴욕 오토쇼에서 말했다.
현대가 사용한다는 리티움-폴리머(lithium-polymer) 배터리는 경쟁사가 사용하는 배터리 보다 20%나 가볍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현대의 시스템의 원가는 경쟁사의 그것 보다 훨신 낮다는 것이다.
(Overall, we have much lower cost throughout the system.)
(Overall, we have much lower cost throughout the system.)
미국에서 평균 연비가 제일 높다고 말하는 현대자동차는 연비와 자동차 엔진의 성능을 대폭 개선 했다며 2008년 수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끄는 판촉을 하고 있다. 미국 정부 역시 메이커 평균 총연비(CAFE)를 35mpg (14.8 km/L)로 끌어 올리도록 압력을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하고 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시내/고속도로 주행 복합 평균 연비는 38mpg(16.07 km/L) 나 된다고 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시내/고속도로 주행 복합 평균 연비는 38mpg(16.07 km/L) 나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