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형 소
나타 하이브리드는 금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인데 Toyota Camry 나 Ford Fusion 하이브리드 보다 경량화 되었으며 훨씬 좋은 가속성을 가진다고 현지 법인장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이 뉴욕 오토쇼에서 말했다.
현대가 사용한다는 리티움-폴리머(lithium-polymer) 배터리는 경쟁사가 사용하는 배터리 보다 20%나 가볍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현대의 시스템의 원가는 경쟁사의 그것 보다 훨신 낮다는 것이다.
(Overall, we have much lower cost throughout the system.)
(Overall, we have much lower cost throughout the system.)
미국에서 평균 연비가 제일 높다고 말하는 현대자동차는 연비와 자동차 엔진의 성능을 대폭 개선 했다며 2008년 수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끄는 판촉을 하고 있다. 미국 정부 역시 메이커 평균 총연비(CAFE)를 35mpg (14.8 km/L)로 끌어 올리도록 압력을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하고 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시내/고속도로 주행 복합 평균 연비는 38mpg(16.07 km/L) 나 된다고 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시내/고속도로 주행 복합 평균 연비는 38mpg(16.07 km/L) 나 된다고 했다.
디자인이 상당히 이쁜거같은데요??
답글삭제저렇게 나온다면야 ^^;;
@바람처럼~ - 2010/04/01 23:46
답글삭제지금 판매되는 소나타하고 앞과 뒤의 모습이 바뀌었더군요.
현대 하이브리드카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답글삭제와우 멋진 차네요...
답글삭제국산차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디자인을 보니, 갑자기 푸조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답글삭제저 그릴 부분도 그렇고 앞면 전체가 엇, 푸....조틱하다고 해야할지..
차에대해 잘 모르니 이런 생각이 드는가 봅니다 ㅎㅎ
제 생각이지만, 포르쉐나 아우디처럼 고정적인 고유의 디자인 없이
적절히(?) 세계화된 메이커들은 디자인이 서로 섞이는거 같아서
어찌보면 정체성도 곤란을 겪겠지만 단지 현대라는 이름만으론
브랜드를 튼튼히 하는데에 힘들지 않나 싶은 ^^;;
물론 현대라는 메이커에서 만든 브랜드는 다 좋다.. 가 되면야
참 좋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브랜드 파워를 무시하기엔..
이웃중에 밋첼님이고 계신데 구매한 현대차의 아반떼 머플러가 부식이 되어
답글삭제정비소와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만 잘하지 말고 국내에서도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
차를 보니 그런생각이...http://sarange.net/494
@하늘엔별 - 2010/04/02 08:56
답글삭제늦었지만 도요타 캠리보다 연비 성능이 좋다면 다행이지요. 두고 봐야겠네요.^^
@작은소망 - 2010/04/02 09:48
답글삭제도요타를 이기는 것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kei - 2010/04/02 11:50
답글삭제Family look은 유럽 브랜드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Mercedes-Benz, BMW, Volvo, Alfa Romeo, Saab etc. 하지만 일본의 Toyota, Nissan, Honda, Lexus, Infinity, Acura 등, 미국의 디트로이트 3사를 보면 Family look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하더군요.
@핑구야 날자 - 2010/04/02 12:12
답글삭제워런티기간 이내라면 당연히 무상수리또는 교체를 해야할 것이고 기간이 지났더라도 이상 부식이 분명하다면 특단의 조치를 할텐데요.
@mark - 2010/04/02 13:50
답글삭제문제는 새차라서 열받는다는 거죠,,,ㅜㅜ
@핑구야 날자 - 2010/04/02 12:12
답글삭제밋첼님이 사시는 곳, 성함과 차 번호 그리고 그 정비공장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줘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