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년에 Jato Consulting은 유럽에서 양산되는 차종 중에 가장 배출가스가 낮은 차로 Fiat라고 했다. Fiat가 금년에도 연비가 가장 낮은 차종을 생산하는 메이커로 선정되었다. 평균 137.3g/km.
- Peugeot (138.1 g/km)
- Citroën (142.4 g/km)
- Renault (142.7 g/km)
- Toyota (144.9 g/km)
- Ford (147.8 g/km)
- Opel/Vauxhall (151.1 g/km)
- Volkswagen (158.8 g/km)
- BMW (160.6 g/km)
- Mercedes (185.0 g/km)
Fiat 그룹은 자동차그룹으로 가장 우수한 업체들 PSA, Renault, Toyota, Hyundai 보다 앞서고 있다. Fiat의 평균 배출가스 수치는 2015년까지 의무 수준인 EU의 평균 130g/km에 가장 근접한다.
그렇다면 현대자동차는?
[Source: Fiat]
이런 실험을 할 때는 신차를 기준으로 하게 되는건가요?
답글삭제차가 신차일 때와 중고일 때의 성능이 다를 것같아서 말이에요.
차는 최소 5년 이상 타는 제품인데, 성능의 지속성은 중요한 측정 요소가 될 듯해서 여쭤봅니다. ^^
@회색웃음 - 2009/09/09 09:21
답글삭제물론 신차로 시험한 수치입니다. 몇년 지났다고 연비가 낮아지는 것은 약간은 있겠지요. 몇십년전에 엔진 피스톤을 바꾸고 보링하던 시절에는 물론 년비가 많이 떨어졌겠지만요.
국산차는 순위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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