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유럽에서 금년 말에 출시하기전 9월에 후랑크후르트에 저시한다고 한다. 이 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했던 No 3. 컨셉에 기초를 둔 것이라고 하는데, 기아는 이 차가 다른 클라스 유사한 차보다 실내 공간이 넓다고 주장한다. Venga는 전장 160.157 인치, 휠베이스가 102.952인치이다. Venga는 유럽에서 소형 개솔린과 디젤엔진으로 판매될 것이며 stop/start 기술을 채택했다. 다른 것은 60/40 으로 접히는 뒷 좌석과 파로라믹 루프가 있다고 오토위크가 보도했다.

요즘은 이런 차 가지고는 모터쇼에서 눈길을 끌기에는 역부족 일듯하다.
외양보다는 친환경 기술을 메인 잇슈로 하는 지금 플러그-인 전기차와 전기-하이브리드 차종이 하루가 멀게 경쟁사 사이에 소개되는데 이런 컨벤셔널한 모델로는 좀 ...
그러게 말이에요. 먼가 획기적인 자가용이 나와야할탠데요..
답글삭제환경도 지키고 경제도 지키는..
요즘 기아에서 머드라 모닝인가 그거 나오던데
그거 하이패스 내장형이던데요. ㅎㅎ
@작은소망 - 2009/08/18 10:17
답글삭제기아 모닝이 연비가 괜찮은 차이긴한테 그 정도로는 부족하지요. Venga에 적용됐다는 파노라믹루프나 60/40 접는 좌석은 몇년전 이야기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