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이 환경문제에서는 확실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앞서간다고 볼 수 있다. 가장 기초적인 청결문제에서 놀랐고 이들의 재활용 실천에서 다시 놀라게 했던 것을 목격한 경험이 있다.
지난 5월에 제 24회 전기자동차 심포지움 (EVS) 개최와 Hynor Hydrogen Road 개통의 행사로 순수전기자동차(Pure Electric)와 수소연료자동차 (hydrogen vehicle) 30개 팀이 오슬로(Oslo)에서 스타뱅거(Stavanger)까지 EVS Viking Rally에 참가했다.
2010년 행사에는 이름을 Zero Emission으로 바꾼다.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EV, H2,등이 참가하게 될 거라고 한다. 2009년에는 주요도로에서만 했던 것을 2010년 행사에서는 작은 뒷 길도 포함된다고 한다.
조언자이면서 통역을 맡은 Finn S.는 이런 시골에 수소충전소나 전기고속충전시설이 준비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했다.
금년 캘리포니아에서 카나다까지 이어지는 수소차 랠리에서는 주최측에서 수소를 탱크 롤리에 싣도 따라 다니면서 공급했었다.
[Photo: Cato Buch / ZERO]
고속충전이 관건이긴 하구요..물이 연료가 되는 세상이 멀지 않은듯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12/14 12:20
답글삭제핑구야님의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
환경문제는 아무리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죠.. 조금 불편하게 살더라도 꼭 실천해야해요..
답글삭제아~ 북유럽.. 저의 로망 여행지에요!
답글삭제스칸디나비아는 단어만 들어도 왜이리 깨끗한 이미지인지~ 전기자동차도 역시 선진스럽네요~
@홍천댁이윤영 - 2009/12/14 13:15
답글삭제사실 불편할 곳도 없지요. 자기 자신을 돕는 일인데..가만 보면 환경운동가들 참 한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그만큼 사이비 환경운동가가 많다는 거지요. 슬픈 일입니다.
@달콤시민 - 2009/12/14 13:16
답글삭제북유럽, 스칸디나비.. 온 국민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활화되어있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국회의원, 지방의원님들 그쪽 시찰가서 뭘하고 오는지 모르겠더라는 것.
북유럽이나 독일 같은 국가가 이쪽에서 상당히 의식이 깨어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관련 산업의 확장도 빠르구요
답글삭제한국에서는 저런 랠리가
답글삭제아직 먼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이땅에서는 환경에대한 인식은 있으되 집단의 이익에 따라
잣대가 다르기도 하구요^^
유럽이 환경이나 안전문제는 많이 까다롭더군요. *.*.
답글삭제@gemlove - 2009/12/14 17:43
답글삭제의식이요? 많이 깨었지요. 비교가 되겠습니까?
@세담 - 2009/12/14 18:33
답글삭제그 모 임원이 한말은 괜히 경쟁사를 의식해서 일부러 딴소리 한 것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Fallen Angel - 2009/12/14 22:28
답글삭제아주 엄격하지요. 그리고 모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구요. ^^ 우리나라 환경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엉터리 참 많습니다. 온갖 쓰레기 투기는 혼자 다하면서..
감기는 좀 어떠신가요?
답글삭제저는 저번주에 좀 어리버리 산행을 해서 포스팅은 못하고
그냥 넘어 갔네요. ㅋㅋ mark님이 다녀오신 감악산을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꿈사냥꾼 - 2009/12/14 23:54
답글삭제저는 두주동안 산을 못가봤습니다. 이제 감기도 많이 나았으니 시작해야지요. 정말 연말이네요. 올 한해 마루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도 많은 산 정보를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기자동차가 언젠가는 모든 차를 대체하겠군요 ;;;
답글삭제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도 중요하시만 소소한 개인의 생활에서의 실천도 중요한거 같아요....
답글삭제@블루재팬 - 2009/12/15 12:52
답글삭제그럼요 환경을 사실 개인 한사람 한사람의 생활에서 실천되는 거지요. 날씨가 꿉물꾸물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blue-paper - 2009/12/15 11:36
답글삭제태양전지로 발전하는 전기자동차가 꿈의 전기차 아닐까요?